함소원, 18살 연하 남편 진화의 애칭은?…"오빠 혹은 아빠"

입력2018.05.23. 오전 10:34
수정2018.05.24.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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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 씨가 18살 연하 남편 진화 씨를 부르는 애칭을 공개했습니다.

어제(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의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함소원 씨는 남편 진화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과감없이 공개해 주목받았습니다.

그 중 김숙 씨가 "함소원이 너무한 게 18살 연하 남편을 오빠라고 부른다"라고 말하자 함소원 씨는 "애교로 부르는 것이다"라며 "남편이 너무 사랑스러울 때는 아빠라고 한다"라며 덧붙였습니다.

함께 출연한 지소현 씨는 남편 송재희에게 "'옴부좀부'라고 한다"며 이는 "어렸을 때 행복했던 말"이라며 애칭을 공개했습니다. 안소미 씨도 "소미를 빠르게 불러 '촘촘이'라고 부른다"고 밝히며 민망한 듯 웃음을 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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