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땐 뇌 과학 저자 앨릭스 코브 출판 심심 발매 2018.03.12. 2달 넘게 이 책을 붙들고 있었다. 그동안 이 책을 음미하며 읽었다기보다는, 그냥 책을 안 읽었다. 우울하지 않아서 그랬을까? 그러다가 최근에 번아웃이 찾아오며 우울해지자 단숨에 이 책을 다 읽었다.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만큼 우울감이 심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분을 다루는데 좋은 방법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그것들을 조금 기록해보고자 한다. 불안의 대부분은...
우울할 땐 뇌 과학(p10) - 앨릭스 코브 나는 유독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이다. 그런 내가 회사나 주변 환경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기분이 우울할 때면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있는데, 1) 점심시간에 M주임님이랑 걸어서 왕복 30분 거리의 카페로 향하며 산책하기 2) 요가원에서 기분이 좋아질 때까지 요가 + 명상을 하며 몸 움직이기 (저녁타임 하타-인요가-명상 3시간 완강 후 집을 갈 때의 개운함이란!) 3) 집을 청소하며 내 주변을...
우울할 땐 뇌 과학 저자 앨릭스 코브 출판 심심 발매 2018.03.12. 2부. 상승 나선을 만드는 뇌 5.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 '당신의 뇌는 게으르다!' 이러한 게으름은 신체, 정신, 사회적인 모습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때문에 뇌를 더욱 부지런하게 만들어야 하고 그 첫 번째 방법이 바로 운동이다. 정말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한다. 예를 들면 청소기 돌리기, 주차장까지 걸어서 가기 등이 있다. 조금 더 나아가 일상생활에서도...
앨릭스 코브의 [우울할 땐 뇌과학]은 뇌과학적 측면에서 우울감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책이다. 작가는 우울증을 토네이도에 비유하였다.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에서 자주 발생하지만 뉴욕에서는 나타나지... 작가: 앨릭스코브 세계적인 신경과학자이며 우울증 전문가로 15년 이상 우울증을 뇌과학의 영역에서 연구해왔다. 브라운 대학교 뇌과학 전공, UCLA에서 우울증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 우리의 뇌 ([우울할땐 뇌과학] p.38-50...
혼자 있지 않기 우울증에 걸리면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게 되지만 그래도 우울증을 치료할 희망은 종종 사람들에게 있다. 연인이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통증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심지어 사랑하는... 나의 삶은 끔찍한 불행으로 가득 차 있었고, 그중 대부분은 일어나지도 않은 불행이다 미셀 몽테뉴 #우울할땐뇌과학 #우울증 #뇌과학 #앨릭스코브 #심심 #윤완진 #세로토닌 #도파민 #멜라토닌 #엔돌핀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