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황금레시피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김선영 조리기능장은 국민 밑반찬이라고 불리는 고추장 멸치볶음, 꽈리고추찜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루미코 꽃게찜 레시피 역시 공개된다.

<사진출처=TV조선 화면 캡처>

김선영 요리기능장이 공개한 고추장 멸치볶음을 만들기 위해서는 중멸치, 청주, 마요네즈, 청고추, 홍고추,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설탕, 물, 식용유 등이 필요하다.

먼저 스프레이에 청주를 담아 손질된 멸치에 뿌린다.이후 마요네즈 2큰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 뒤 팬에 3분가량 볶아준다. 마요네즈를 넣는 이유는 오래 두어도 딱딱하지 않게 해준다.

이후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2큰술, 간장 1/2 작은술, 설탕 1작은술, 물 4큰술, 식용유 2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 뒤, 멸치를 한쪽으로 밀어놓고 부어준다.

양념장에 채썬 고추를 넣고 멸치를 양념장에 버무리듯 볶아준 뒤, 물엿 4큰술을 넣고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서 마무리한다.

<사진출처=TV조선 화면 캡처>

꽈리고추찜을 만들기 위해서는 꽈리고추, 소금, 홍고추, 고춧가루, 국간장, 진간장, 설탕, 마늘, 물엿, 참기름, 통깨가 필요하다.

우선 소금 1큰술을 넣은 물에 꽈리고추를 10분간 담갔다가 건져 꼭지를 딴다.

이후 고춧가루 1큰술, 국간장 1큰술, 진간장 2작은술, 설탕 2작은술, 마늘 1작은술, 물엿 2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감자전분과 콩가루를 1:1 비율로 섞어서 꽈리고추에 묻혀준 뒤, 면보에 담고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준다.

이후 면보에 담아 물이 끓는 찜기에 5분간 찐 뒤, 양념장을 넣고 묻혀주면 완성된다.

<사진출처=TV조선 화면 캡처>

한편, 루미코는 온몸의 피로를 싹 씻어주는 영양 만점 꽃게찜 레시피를 공개했다.

꽃게찜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배딱지를 가룬 후 아가미를 제거한 꽃게를 먹기 좋게 4등분 한다.

이후 양파, 대파, 미나리를 먹기 좋게 썰어 두고, 된장 1큰술, 고춧가루 10큰술, 소금 1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4큰술, 다진마늘 2큰술, 참치액 2큰술, 참기름 1큰술, 멸치육수 6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루미코는 "양념장을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돌리면 순간적인 발효로 깊은 풍미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전자레인지에서 나온 양념장에 전분가루 1큰술,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