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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측 "'강남미인' 출연 확정, 힙합뮤지션 지망생役"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도희가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합류한다.

3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도희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한다"며 "힙합뮤지션 지망생 오현정 역"이라고 밝혔다.

오현정은 강미래(임수향)의 고향 친구로, 불량스러워보이는 행색이지만 매우 바른 소녀다. '응답하라 1994', '란제리 소녀시대'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도희가 이번에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임수향, 차은우, 조우리 등이 출연하며 '스케치' 후속으로 오는 7월 첫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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