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인생술집' 권상우 "손태영 때문에 센 영화 못한다" 아내 질투 밝혀

'인생술집'© News1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인생술집' 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의 질투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영화 '탐정: 리턴즈'로 3년 만에 다시 뭉친 배우 성동일, 권상우가 출연해 음주 토크를 나눴다.

이날 권상우는 미스코리아 출신인 아내 손태영에 대해 "아내가 집에서 키스신을 재방송으로 아이들에게 보여준다. '아빠 봐. 다른 사람이랑 뽀뽀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 아이들이 '아빠 나빠'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상우는 "아내가 내 작품 시사회에 왔을 때 눈빛이 차가울 때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내의 키스신 장면을 안 본다. 스스로 센 영화도 안 하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jjm928@news1.kr

▶ [뉴스1] 채널설정하기 ▶ 제보하기

▶ ‘6·13지방선거’ 뉴스보기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