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속에 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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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에 지다 2

  • 저자
    김성종
  • 출판
    남도
  • 발행
    2011.07.15.
책 소개
『안개 속에 지다』제 2권. 이 소설은 어느 살인 사건 뒤에 도사리고 있는 거대한 스파이 조직의 음모를 피해자의 딸이 연약한 여성의 몸으로 목숨을 걸고 뛰어들어 속속들이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통 추리소설만이 줄 수 있는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문체를 마나볼 수 있는 책이다. 유한백 박사를 살해하고 안개 속으로 사라진 킬라 '야마'. 범인의 얼굴을 기억하는 유일한 목격자 유보화. 킬러는 미모의 그녀를 죽이는 대신 철저히 겁탈하고 유린하는데…….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추리/미스터리
  • 쪽수/무게/크기
    365510g148*210*30mm
  • ISBN
    9788972655718

책 소개

『안개 속에 지다』제 2권. 이 소설은 어느 살인 사건 뒤에 도사리고 있는 거대한 스파이 조직의 음모를 피해자의 딸이 연약한 여성의 몸으로 목숨을 걸고 뛰어들어 속속들이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통 추리소설만이 줄 수 있는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문체를 마나볼 수 있는 책이다. 유한백 박사를 살해하고 안개 속으로 사라진 킬라 '야마'. 범인의 얼굴을 기억하는 유일한 목격자 유보화. 킬러는 미모의 그녀를 죽이는 대신 철저히 겁탈하고 유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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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 소설은 어느 살인 사건 뒤에 도사리고 있는 거대한 스파이 조직의 음모를 피해자의 딸이 연약한 여성의 몸으로 목숨을 걸고 뛰어들어 속속들이 파헤치는 놀라운 내용이다.
안개가 자욱한 어느 날 부산의 대학 병원에 젊은 미남 청년이 들어선다. 세계적 세균학의 권위자인 유한백 박사가 입원해 있는 병실을 찾은 살인 청부업자 '야마'는 간호하던 딸 보화를 따돌리고 유 박사를 살해하고 안개 속으로 유유히 사라진다.
며칠 후 야마는 자신의 얼굴을 목격한 유보화를 제거하려고 그녀의 집으로 침투하여 그녀을 능욕한다.살인자는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에 감탄한 나머지 그녀를 죽이지 않고 살려둔다. 놈에게 강간 당한 보화는 살인자의 얼굴을 뇌리 속에 깊이 각인시키고 아버지를 살해하고 자신의 몸을 능욕한 남자를 찾아 복수할 것을 맹세한다. 미술을 전공한 그녀는 살인자의 얼굴을 기억에 의지하여 몽타주를 만들어 조문기 형사를 찾는다.
유보화는 경찰의 수사와는 별도로 아버지가 남긴 막대한 재산으로 두 명의 남자를 고용, 범인 추적에 나선다. 차츰 밝혀지는 아버지의 비밀, 미국 프린스턴 대 의학박사 출신인 유한백 박사, 과거에 일본 동경 제대 의학부에서 근무 중 일본군 소위로 임관하여 군부에서 세균전에 참가했던 그는 어느 날 그를 찾아온 사람들에 의해 무서운 협박을 하고 무시무시한 셰균전을 명령한다. 그러나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자 일본의 검은 조직 R은 그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이를 집행한 것이다. 킬러에게 강간 당하여 아이까지 잉태한 보화의 복수는? 조 형사의 등장으로 사건은 점점 복잡하게 얽혀 드는데...
정통 추리소설만이 줄 수 있는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문체로 독자의 눈을 끊임없이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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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죽음의 표적(標的)
곤충학도
신 문(訊問)
악(惡)의 얼굴
음모(陰謀)의 현장(現場)
기다리는 사람들
마지막 찻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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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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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종
글작가
구례가 고향이며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서 출생, 연세 대학교 정외과를 졸업하였다. 1969년 조선일보사에서 모집하는 신춘문예 소설 공모에 단편소설 『경찰관』이 당선. 현대문학의 추천을 받았다. 한국일보 창간 20주년 기념 200만원 현상 장편소설 공모에『최후의 증인』이 당선 작가로 성공한다. 이후 김성종은 국내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이자 1970~8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대중문학가로 명성을 날린다. 당시 스포츠 신문 지면에는 다투어 그의 소설이 연재 되었고, 그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제5열』등은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을 반영하는 거울과 같았다. 특히 『여명의 눈동자』는 대하 MBC TV드라마로 방영되어 전 세계를 경악케 한다. 일간스포츠 신문에 『여명의 눈동자』를 연재하던 도중 신문사의 요청으로 그의 최초의 하드보일드 추리소설 『제5열』을 동시에 연재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밤낮 없이 추리소설 작업에만 몰두하던 어느 날 그는 갑자기 부산으로 이주하여 달맞이 언덕에 세계에서 유일한 전문 추리문학 도서관 '추리문학관'을 개관하여 추리문학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계속 추리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장편 추리소설로는 일본 열도를 배경으로,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섬뜩하고 처절한 살인 사건을 그려낸 『후쿠오카 살인』을 비롯해 『입곱 개의 장미 송이』, 『백색 인간』, 『아름다운 밀회』, 『봄은 오지 않을 것이다』, 『안개의 사나이』등이 있고, 창작집으로는 『어느 창녀의 죽음』, 『고독과 굴욕』, 『죽음의 도시』,『불타는 여인』등 모두 100여권의 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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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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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가 고향이며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서 출생, 연세 대학교 정외과를 졸업하였다. 1969년 조선일보사에서 모집하는 신춘문예 소설 공모에 단편소설 『경찰관』이 당선. 현대문학의 추천을 받았다. 한국일보 창간 20주년 기념 200만원 현상 장편소설 공모에『최후의 증인』이 당선 작가로 성공한다. 이후 김성종은 국내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이자 1970~8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대중문학가로 명성을 날린다. 당시 스포츠 신문 지면에는 다투어 그의 소설이 연재 되었고, 그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제5열』등은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을 반영하는 거울과 같았다. 특히 『여명의 눈동자』는 대하 MBC TV드라마로 방영되어 전 세계를 경악케 한다. 일간스포츠 신문에 『여명의 눈동자』를 연재하던 도중 신문사의 요청으로 그의 최초의 하드보일드 추리소설 『제5열』을 동시에 연재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밤낮 없이 추리소설 작업에만 몰두하던 어느 날 그는 갑자기 부산으로 이주하여 달맞이 언덕에 세계에서 유일한 전문 추리문학 도서관 '추리문학관'을 개관하여 추리문학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계속 추리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장편 추리소설로는 일본 열도를 배경으로,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섬뜩하고 처절한 살인 사건을 그려낸 『후쿠오카 살인』을 비롯해 『입곱 개의 장미 송이』, 『백색 인간』, 『아름다운 밀회』, 『봄은 오지 않을 것이다』, 『안개의 사나이』등이 있고, 창작집으로는 『어느 창녀의 죽음』, 『고독과 굴욕』, 『죽음의 도시』,『불타는 여인』등 모두 100여권의 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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