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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레터] 유보화, ‘얼짱’ 출신·쇼핑몰 대표→결혼→‘나혼자’ 깜짝출연



[OSEN=강서정 기자] ‘얼짱 출신’ 유보화가 ‘나 혼자 산다’에 깜짝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2011년 ‘얼짱 시대’ 후 7년여 만에 방송 출연이라 그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유보화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기안84가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후 운동하기 위해 산책 겸 운동을 하려고 강아지들을 키우고 있는 친한 후배 김슬범 씨의 사무실에 들렀다.

이 자리에 유보화가 등장해 기안84에게 “잘 부탁한다”며 강아지들을 넘겼다. 유보화가 출연한 건 1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고 오늘(2일)까지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유보화는 2011년 코미디TV ‘얼짱시대5’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24살이었던 유보화는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유보화는 의류사업을 하는 등 야무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해 9월 ‘얼짱시대5’가 종영한 후 유보화를 한동안 TV에서 볼 수 없었는데 2016년 MBC에브리원 ‘취향저격 뷰티플러스’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인사했다. 이어 그해 유보화는 1살 연하의 김슬범 씨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6년 전 연매출 4억원인 쇼핑몰을 운영했던 청년 CEO로 주목받았고 현재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는 김슬범 씨와의 결혼한 것.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친남매처럼 지내오다 김슬범 씨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로 결혼한 해인 2016년 초부터 연애를 시작했고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연애부터 결혼까지 1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유보화는 결혼 후 2017년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시즌2’에도 출연을 이어갔다. 이뿐 아니라 유보화는 쇼핑몰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러던 중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올해 31살의 나이에도 2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짧은 출연이었지만 ‘얼짱 시대’를 기억하고 있는 네티즌들은 유보화의 방송 출연에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다”, “여전히 동안이네”, “얼굴이 안 변했다. 그대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폭발적인 반응에 유보화는 2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이게 뭐에요. 네이버 실검 1위. 오늘 심장 떨려서 잠 못 잡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유보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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