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유보화, '나혼자산다' 1분 출연에 실검 1위···"추억의 얼짱 아닌가?"

/사진=MBC
[서울경제] 얼짱 출신 쇼핑몰 CEO 유보화가 잠깐의 출연으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유보화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기안84 후배의 아내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친한 후배의 사무실을 찾았고, 그곳에서 유보화를 만났다. 유보화가 키우는 강아지들과 함께 운동을 하려고 온 것.

유보화는 익숙하다는 듯 기안84를 맞이했다. 그리고는 “오빠 잘 부탁해요” 등 몇 마디 말만 건네고 짧고 굵게 퇴장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유보화에 주목했다. 최근 방송 활동이 뜸했던 그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고, 그의 근황에 많은 시선이 모이게 된 것.

네티즌들은 “추억의 얼짱 아닌가? 여전히 예쁘다” “이 언니는 늙지를 않는다” “되게 귀엽게 생겼다. 얼굴도 작고 얼짱 할만하다”고 훈훈한 반응을 보냈다.

약 1분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분량이었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은 대단했다. 유보화는 다음 날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유보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심장 떨려서 잠 못 잡니다”라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보화는 2000년대 초중반 유명했던 얼짱. 2011년에는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했으며 2016년에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