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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얼짱' 출신 유보화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로 떠올랐다.

유보화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절친한 후배의 아내로 깜짝 등장했다. 등장 시간은 1분도 안됐지만, 방송 후 유보화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큰 화제가 됐다.

유보화 [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이에 유보화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이게 뭐에요... 네이버실검1위..... 오늘 심장떨려서 잠 못잡니다. 예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민기안빵 응원많이해주세요. 나혼자산다 화이팅. 우리 겨울이 비기도 고생했어 #네이버실검1위 #유보화 #나혼자산다 #기안84 #보화동물농장 #겨울이 #비기"라는 글과 함께 함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자신의 이름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유보화는 지난 201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전 자신과 남편이 기안84와 함께 살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보화는 2000년대 초중반 인터넷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코미디TV '얼짱시대(2011)'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유보화는 지난 2016년 결혼했고, 현재 의류 쇼핑몰 대표로 활동 중이다.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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