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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차오루 "라이브라서 너무 떨려"

'불후의 명곡' 차오루 (사진=방송 영상 캡처)

방송인 차오루가 화제가 되고 있다.

걸그룹 피에스타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오늘(2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차오루, 샘 오취리 등이 출연한 ‘대한민국을 사랑한 외국인 스타’ 편이 전파를 탔다.

차오루는 최근 근황에 대해 “요즘 예능 하면서 지내고 있다. 계속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히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차오루는 “아이돌로 활동시에는 노래를 부르긴 하지만 춤을 추기 때문에 70% 정도 깐다”며 피에스타 활동 당시 비밀을 폭로했다. 이어 차오루는 “하지만 오늘은 라이브라서 너무 떨린다”고 덧붙이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한편 피에스타는 지난 4월 30일에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차오루 외에 다른 멤버들은 새로운 소속을 찾거나 새로운 활동을 도모하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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