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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시골경찰3' 멘토X순경4인방, 함께한 저녁 만찬 (feat.산나물)

시골경찰3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순경 4인방이 멘토들과 함께 저녁 만찬을 즐기며 저녁 시간을 보냈다.

28일 방송된 MBC every1 ‘시골경찰3’에서는 울릉도에서 다양한 근무를 하는 순경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점심메뉴를 주문하며 신현준은 오대환의 메뉴를 따라 바꿨고 “똑같아야 안 뺏어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출소에는 미아방지 지문등록을 위해 아이들이 밀려들었다. 신현준은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에 아빠 미소로 친절하게 응대했고 산만한 어린이들에 둘러싸였다.

이정진, 이청아는 나물 불법채취 단속에 나섰다. 이청아는 도착하자마자 소장에게 보고를 하며 모범 순경의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산림청 직원들과 함께 채취자들에 명이나물에 대한 몰랐던 정보를 알려주며 단속을 마쳤다.

신현준은 울릉도 첫 야간 순찰에 나섰다. 그는 외딴곳에 자리 잡은 축사에서 칡소를 보고 특이한 줄무늬에 깜짝 놀랐다.

숙소에 초대한 멘토와 소장을 위해 메인셰프 이정진은 능숙한 솜씨로 오삼불고기를 완성했고 산나물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이청아는 힘든 점을 묻자 신현준에게 “말만하고 아무것도 안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정진은 이날 뒷정리를 하겠다는 신현준에 “남북 정상회담보다 놀랍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골경찰3’는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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