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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의 남자들3' 미자, 소개팅남 직진 고백에 '당황'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광 딸 미자가 소개팅남과 급행열차 같은 빠른 전개를 펼친다.

오늘(3일) 밤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 미자는 소개팅남 현욱과의 데이트를 이거난 모습이 전파를 탄다.

달달한 스킨십이 난무했던 커플 축제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오는 미자와 현욱. 차 안에서도 미자를 위한 현욱의 매너는 멈추지 않는다. 집 앞에 도착했지만 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운 미자는 현욱을 자신의 루프탑 바로 초대하게 된다. 미자의 유혹(?)에 넘어간 현욱은 루프탑에 올라가게 된다. 그러나, 하필 이 날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체감 1도였던 것. 너무나 추운 날씨에 두 사람은 집 안으로 들어갈 것을 두고 고민한다. 과연 현욱은 금남의 구역인 미자의 독립하우스에 입성할 수 있을 것인가?

또 미자와 현욱의 급행열차 같은 스토리가 화제다. 어느 덧 세 번째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술 한 잔을 하며 진지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자연스럽게 말까지 놓으며 더욱 편해진 둘은 과거 연애사까지 나누게 되는데. 그러다 급 고백을 하게 된 현욱, "우리 관계가 뭐라고 생각해?"라고 해 미자는 당황스럽기만 하다. 예고 없이 훅 들어오는 직진남 현욱을 보고 스튜디오는 한바탕 흥분의 도가니가 된다.

미자와 현욱의 풀 스토리는 오늘(3일) 밤 9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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