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마마' 손성윤, 가슴 드러내놓고 정준호 유혹

입력 2014-08-03 22:5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마마' 손성윤, 가슴 드러내놓고 정준호 유혹


'마마' 정준호가 자신을 유혹하는 어린 상사 손성윤에게 일침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극 '마마'에서는 정준호(문태주)가 나이 어린 상사 손성윤(강래연)으로부터 유혹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호는 대놓고 여직원들에게 껄떡대는 부장의 행동을 참지 못하고, 멱살잡이를 했다. 이전부터 정준호를 눈여겨 본 손성윤은 그의 그런 무모한 행동에 미소를 지었다. 손성윤은 정준호에게 "술 입에도 안 댄 걸 봤으니까 운전 좀 하라"며 차 키를 건넨 채 드러누웠다. 정준호는 가슴 라인이 훤히 드러난 채 누워 버린 강래연의 모습에 당황하다 수건을 덮어줬다. 그럼에도 손셩윤의 유혹은 계속됐다. 그는 집까지 데려다 준 정준호에게 "잘 키워 줄 수 있는 상사 만나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냐"며 대놓고 유혹했다. 강래연의 직접적인 행동에 불쾌감을 느낀 정준호는 "까불지 마라"고 말한 후 뒤돌아섰다.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송윤아(한승희)가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아이의 아빠인 정준호(문태주)의 아내 문정희(서지은)를 찾아가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토·일요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J엔터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