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랭킹]한국 57위-볼리비아 59위-호주 36위-일본 6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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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대한민국-온두라스 친선경기에서 손흥민, 황희찬, 이승우 등 선발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의 피파랭킹이 60위 이내로 들어왔다.

FIFA가 7일 발표한 6월 랭킹에서 한국은 지난달보다 네 계단 상승한 57위에 자리했다. 이날 평가전을 치르는 볼리비아(59위)와 경기 직전 순위가 역전됐다.

TOP 10은 독일, 브라질, 벨기에,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스위스, 프랑스, 폴란드, 칠레, 스페인 순이었다.



한국의 조별리그 첫 상대인 스웨덴은 24위로 한 계단 내려섰고, 2차전에서 맞붙는 멕시코는 15위를 지켰다.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속한 나라 중에서는 호주가 네 계단 뛰어오른 36위로 이란(37위)을 밀어내고 최상위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은 61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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