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라디오’ DJ 장항준, "백상 수상자 남편들로서 최선 다할 것" 폭소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승우, 장항준 감독이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라디오‘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시청자광장에서 진행된 쿨FM 봄개편 설명회에 DJ로 변신하는 김승우, 장항준, 악동뮤지션 수현, 곽진언이 참석했다.
‘미스터 라디오’는 지난 2007년 4월 16일 배우 차태현, 안재욱의 진행으로 선풍적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와 관련, 김승우는 “‘미스터 라디오’가 잘 됐다. 책임감이 생긴다. 시즌1이 안재욱 차태현이라면, 그 분들의 명성에 걸맞도록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 우리가 그만두게 되면 다음에 좋은 분이 와서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항준 감독은 “두 분이 너무 잘해주셔서 긴장되는 것도 사실이다. 백상예술대상 수상자의 남편들로서 최선을 다해 아내에게 부끄럽지 않은 남편이 되려 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라디오‘는 5월 14일 오후 4시, ’키스 더 라디오, 곽진언입니다‘는 5월 14일 밤 10시, ’조승연의 굿모닝팝스‘는 6월 4일 오전 6시,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는 6월 4일 오후 8시 첫방송 된다. 이와 함께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은 ’문희준의 뮤직쇼‘로 새단장해 청취자와 만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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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시청자광장에서 진행된 쿨FM 봄개편 설명회에 DJ로 변신하는 김승우, 장항준, 악동뮤지션 수현, 곽진언이 참석했다.
‘미스터 라디오’는 지난 2007년 4월 16일 배우 차태현, 안재욱의 진행으로 선풍적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와 관련, 김승우는 “‘미스터 라디오’가 잘 됐다. 책임감이 생긴다. 시즌1이 안재욱 차태현이라면, 그 분들의 명성에 걸맞도록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 우리가 그만두게 되면 다음에 좋은 분이 와서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항준 감독은 “두 분이 너무 잘해주셔서 긴장되는 것도 사실이다. 백상예술대상 수상자의 남편들로서 최선을 다해 아내에게 부끄럽지 않은 남편이 되려 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라디오‘는 5월 14일 오후 4시, ’키스 더 라디오, 곽진언입니다‘는 5월 14일 밤 10시, ’조승연의 굿모닝팝스‘는 6월 4일 오전 6시,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는 6월 4일 오후 8시 첫방송 된다. 이와 함께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은 ’문희준의 뮤직쇼‘로 새단장해 청취자와 만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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