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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고수부터 박성웅까지…실검 등장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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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2017년 5월 개봉한 영화로 정식, 김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해방 후 경성,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한다. 그리고 울린 여섯 발의 총성.

영화 ‘석조주택 살인사건’ 스틸 / 네이버 영화
영화 ‘석조주택 살인사건’ 스틸 / 네이버 영화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이 체포된다. 
 
하지만 현장에 남은 건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 뿐.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진다.

그 결말은 무엇일까.

영화는 고수, 故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9일 오후 12시 채널 OCN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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