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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디 콰트로가 ‘불후의 명곡 - 전설 정훈희’에서 환상적인 화음을 들려주고 있다. 방송 캡처

남성 크로스오버 4중창단 포르테 디 콰트로가 ‘불후의 명곡’ 신고식을 1승으로 치렀다.

JTBC ‘팬텀 싱어’ 1대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는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 정훈희’에서 정훈희 -김태화 부부의 듀엣곡 ‘우리는 하나’를 불러 1승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불후의 명곡’에 처음 나왔다.

앞서 ‘무인도’로 남성 4인조 록밴드 소란을 제치고 1승을 따낸 이현은 포르테 디 콰트로의 화음에 가로막혀 승수 추가에 실패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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