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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현, '무인도'로 1승 거머쥐어…힐링 감성 通했다

[헤럴드POP=심언경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이현이 정훈희의 '무인도'로 소란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357회에서는 '세계를 사로잡은 매혹적인 목소리-정훈희 편'이 꾸려진 가운데, 박기영, 양동근, 케이윌, 이현, 소란, 고영열, 승희, 포르테 디 콰트로가 출연했다.

이날 이현은 정훈희의 '무인도'로 소란의 무대에 대적했다. 이현은 무대에 앞서 "'무인도'에서 나 자신을 발견했다. 부쩍 위축되고 소심해진 나 자신을 다독여주는 것 같았다. 많이 힐링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현은 웅장하면서도 청량한 멜로디에 굵직한 감성 보컬을 내세워 무대를 선보였다. 이현은 고음부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들을 감동케 하기도. 이현은 '무인도'의 강인하고 의지에 찬 가사를 감성어린 목소리로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명곡 판정단의 선택은 이현이었다. 이현은 375표로 소란을 꺾고 1승을 거머쥐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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