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불후의 명곡' 소란, 정훈희의 '안개' 완벽 재해석…"가창력+연주력 폭발"

[헤럴드POP=심언경기자]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밴드 소란이 정훈희의 '안개'를 완벽하게 재해석해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357회에서는 '세계를 사로잡은 매혹적인 목소리-정훈희 편'이 꾸려진 가운데, 박기영, 양동근, 케이윌, 이현, 소란, 고영열, 승희, 포르테 디 콰트로가 출연했다.

이날 소란은 정훈희의 '안개'를 흥겹고 신나는 무대로 재해석했다. '안개'는 정훈희의 데뷔곡으로 영화 '안개'의 주제곡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소란은 엄청난 호흡과 완벽한 연주력으로 기존 '안개'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보컬 고영배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콘서트홀을 압도했다. 신나면서도 애절한 멜로디로 편곡한 '안개'는 관객들의 흥을 돋우기에 충분했다. 세션들의 단독 연주와 함께 고조되는 노래 분위기는 감탄을 자아냈다.

소란의 무대가 끝나고 정재형은 "소란의 절치부심이 엿보였다"며 무대를 극찬했다.

popnews@heraldcorp.com

▶ 팬커뮤 난리난 방탄 워너원 엑소 트와이스 리얼직캠 [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