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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신불산

[ 神佛山 ]

요약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삼남면에 걸쳐 있는 산.
위치 경남 양산시 하북면, 울산 울주군 상북면·삼남면
높이 1,159m

높이 1,159m이다.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下北面)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三南面)·상북면(上北面) 경계에 있다. 태백산계의 내방산맥(內方山脈)에 속한다. 북서 2㎞ 지점의 간월산(肝月山:1,069m), 남쪽 2.8㎞ 지점의 영축산(취서산:1,081m)과는 연속된 형제봉을 이루는데, 특히 남쪽 영취산 사이 약 3㎞ 구간에는 넓고 평탄한 능선이 이어지면서 억새밭이 펼쳐진다.

정상 부근에는 남북 3㎞의 큰 절벽면이 있고, 동쪽 기슭에 선상지가 발달해 언양분지(彦陽盆地)가 펼쳐진다. 또 간월산 사이의 북서쪽 비탈면에는 기암괴석이 많고, 남쪽과 서쪽 기슭에서는 낙동강 지류인 단장천(丹場川)·남천(南川)이 발원한다.

동쪽과 북쪽 기슭에는 깊은 계곡이 발달하였는데, 북동쪽 계곡의 홍류폭포(虹流瀑布)가 유명하다. 영남알프스의 7개 산 가운데 가지산(1,241m)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토산(土山)이다. 1983년 12월 간월산과 함께 울주군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신불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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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울산시 울주군 삼남읍과 상북면에 걸쳐있는 산 높이 1159m   영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산맥의 능선에 있는 산이며 간월산과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정상부에 고위평탄면이 있어 해마다 가을이면 억새로 유명하다. 산의 이름은 산신령이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정상 능선으로 오르는 공룡능선은 암반으로 이루어져 산행길이 매우 거칠고 험하다. 예전 신불산은 화전민이 불을 놓아 민둥산이 되었으나 울주군에서 억새군락지를 조성한 후 전국 최대의 억새평원으로 유명해졌다.   출처: doo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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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oop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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