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불산서 등산객 실족…소방헬기로 구조

입력
수정2018.06.09. 오후 6:03
기사원문
박일호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9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신불산에서 등산 도중 부상을 당한 이모(49)씨가 소방헬기에 의해 구조돼 중구 태화강변 공연장에서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2018.06.09.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9일 울산 신불산에서 40대 등산객이 실족해 소방헬기에 의해 구조됐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2분께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신불산(신불재)에서 등산객 이모(49)씨가 하산 도중 실족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울산소방항공대는 이씨의 한쪽 발목이 골절된 것으로 보고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이후 소방헬기와 구급차량을 이용해 이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소방당국은 이씨가 하산 도중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piho@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