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현대차 노조, 산악 관광시설 활성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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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5.28. 오후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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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과 현대차노조 MOU 장면[울주군 제공=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시 울주군과 현대자동차 노조, 헬스디자인 은 28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 노조는 복합웰컴센터를 조합원 교육 시설로 활용하고, 군의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에 협력한다.

또 헬스디자인은 현대차 조합원의 맞춤형 건강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복합웰컴센터는 울주군 신불산과 간월산을 찾는 등산객 편의시설이면서 군민 문화시설로 영화관이 있는 산악문화센터와 국제클라이밍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복합웰컴센터와 주변 상업시설 이용 증가로 영남알프스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sj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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