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설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짧은 하의를 입고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다. 한 쪽 다리를 걸친 채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6월 말 개봉하는 영화 '리얼'의 쇼케이스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한편 설리는 지난 31일 '리얼'의 쇼케이스 행사 때 지각을 했다.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성동일이 "옷을 세 번 갈아입느라 늦게왔냐"고 뼈있는 농담을 던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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