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커스, 스마트시티 특화 AP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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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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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커스네트웍스가 스마트시티에 특화된 와이파이 액세스포인트(AP) 2종을 출시했다.

루커스 E510은 임베디드 AP로 설치 공간 제약을 최소화할 수 있다. 실외 디지털 광고판과 키오스크, 가구와 조명 설비, 경기장 좌석 등 AP 설치가 어려운 곳에 적합하다. AP를 중앙에서 통합 관리, 네트워크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루커스 M510은 롱텀에벌루션(LTE) 백홀 기술을 적용, 통신 커버리지를 강화한 제품이다. 버스나 기차 등에서 이더넷 연결 없이 와이파이망을 구축할 수 있다.

루커스는 스마트시티 구축업체 스마트웨이브에 신제품을 선제적으로 공급, 안정적 무선 네트워크망을 제공했다. 그렉 비치 루커스네트웍스 무선제품 담당 부사장은 “기업, 공공기관, 서비스 공급업체가 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고 와이파이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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