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포르투갈-스페인, 2-2 동점…디에고 코스타 멀티골

입력
수정2018.06.16. 오전 4:46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진=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트위터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맞붙은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골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16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B조 예선으로 맞붙었다.

전반전을 2-1로 뒤진 채 마친 스페인은 후반 시작과 함께 공세를 강화했다.

스페인은 결국 후반 10분 세트피스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포르투갈 진영에서 프리킥 키커로 나선 다비드 실바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부스케츠가 헤더로 공을 중앙으로 연결시켰고, 디에고 코스타가 쇄도해 동점골을 집어넣었다.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