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물빛 가득한 영혼의 휴식처,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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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물빛 가득한 영혼의 휴식처, 크로아티아

  • 저자
    김철민
  • 출판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지식출판원(HUINE)
  • 발행
    2015.07.25.
책 소개
저자는 크로아티아 문화유산들을 중심으로 그 역사적 의미와 진실을 되짚어보고자 했다. 이를 통해 저자는 자신의 바람처럼 크로아티아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고품격 문화유산 답사 기행문’을 제공하고픈 작은 희망들을 하나하나 담아내고 있다. 본 책에서 크로아티아 기행은 수도인 자그레브에서부터 시작되어, 숲속 님프들의 영혼의 안식처인 플리트비츠 호수를 지나, 고대와 중세 도시들이 환상적인 마력을 발산하는 아드리아 해의 연안 도시들로 탐방을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책에서 크로아티아 유명 지역과 도시들의 유래 및 역사를 상세히 소개함과 동시에, 동유럽 역사학자가 바라보는 가슴 속 울림들을 바탕으로 그 안의 다양한 문화유산 및 여러 유물들의 의미와 역사적 해석들을 담담히 적어 내려가고자 했다. 독자들은 이 답사 기행문을 통해 ‘눈으로 즐기는 여행이 아닌, 가슴으로 느껴가는 문화 탐방의 참 맛’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역사/문학기행
  • 쪽수/무게/크기
    488
  • ISBN
    9788974640149

책 소개

저자는 크로아티아 문화유산들을 중심으로 그 역사적 의미와 진실을 되짚어보고자 했다. 이를 통해 저자는 자신의 바람처럼 크로아티아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고품격 문화유산 답사 기행문’을 제공하고픈 작은 희망들을 하나하나 담아내고 있다.



본 책에서 크로아티아 기행은 수도인 자그레브에서부터 시작되어, 숲속 님프들의 영혼의 안식처인 플리트비츠 호수를 지나, 고대와 중세 도시들이 환상적인 마력을 발산하는 아드리아 해의 연안 도시들로 탐방을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책에서 크로아티아 유명 지역과 도시들의 유래 및 역사를 상세히 소개함과 동시에, 동유럽 역사학자가 바라보는 가슴 속 울림들을 바탕으로 그 안의 다양한 문화유산 및 여러 유물들의 의미와 역사적 해석들을 담담히 적어 내려가고자 했다.



독자들은 이 답사 기행문을 통해 ‘눈으로 즐기는 여행이 아닌, 가슴으로 느껴가는 문화 탐방의 참 맛’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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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한국외대 지식출판원은 대학의 인적 인프라를 통해 세계문화유산답사기 제작을 기획했으며, 그 첫 번째 책자로 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과 김철민교수의 크로아티아 문화유산 답사기인 『에메랄드 물빛 가득한 영혼의 휴식처, 크로아티아』를 발간했다. 앞으로 “인도네시아, 우체부 길”, “스페인 산티아고 길” 등의 책들이 이어 나올 것이며, 외대 지식출판원은 전 세계 문화유산 답사기 100권을 목표로 시리즈를 발간할 계획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크로아티아 문화유산들을 중심으로 그 역사적 의미와 진실을 되짚어보고자 했다. 이를 통해 저자는 자신의 바람처럼 크로아티아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고품격 문화유산 답사 기행문’을 제공하고픈 작은 희망들을 하나하나 담아내고 있다. 본 책에서 크로아티아 기행은 수도인 자그레브에서부터 시작되어, 숲속 님프들의 영혼의 안식처인 플리트비츠 호수를 지나, 고대와 중세 도시들이 환상적인 마력을 발산하는 아드리아 해의 연안 도시들로 탐방을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책에서 크로아티아 유명 지역과 도시들의 유래 및 역사를 상세히 소개함과 동시에, 동유럽 역사학자가 바라보는 가슴 속 울림들을 바탕으로 그 안의 다양한 문화유산 및 여러 유물들의 의미와 역사적 해석들을 담담히 적어 내려가고자 했다. 독자들은 이 답사 기행문을 통해 ‘눈으로 즐기는 여행이 아닌, 가슴으로 느껴가는 문화 탐방의 참 맛’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발칸유럽의 작은 보석’으로 불리는 크로아티아(Croatia/ Hrvatska)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버나드 쇼가 “지상 최대의 낙원을 보고 싶으면 이곳으로 오라”고 유혹했던 ‘아드리아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를 비롯해, 수많은 고대 로마와 중세 유적물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천혜의 관광 국가이다.

오늘날 크로아티아는 인간과 자연이 서로 공존하며 삶의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 관광 산업’을 대표하는 국가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그 신비로운 매력을 만끽하려는 세계 수많은 관광객들의 찬사와 탄성을 한 몸을 받고 있는 중이다. 크로아티아에서의 문화 탐방과 기행을 통해, 우리는 자연을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인간과 자연이 얼마나 잘 공존하며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지,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관광 산업과 어떻게 조화롭게 이어질 수 있는 지를 확인하곤 한다.



‘종교와 문화의 모자이크’인 발칸유럽 한 가운데 자리한 크로아티아는 중세 이후로 ‘서유럽 문화의 지평선’이자 ‘가톨릭 문화권의 마지막 수호자’로 평가받아 왔다. 역사란 그 시작과 끝이 보이지 않는 뫼비우스의 띠와 같으며, 따라서 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선 역사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만 한다. 특히 관광 상품화 되어있는 수많은 역사 유적지와 다양한 문화가 펼쳐져 있는 유럽 기행의 경우엔 더 그러하다. 성당의 작은 돌 하나하나에도 수백, 수천 년의 역사와 해당 민족의 환희, 슬픔, 고통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역사적 사건인 ‘점’을 이어 역사란 ‘선’을 만들고, 또 그것이 오늘날 어떤 ‘면’으로 보이는지를 알아가는 것이 바로 진정한 문화 탐방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어쩌면 이 책은 이런 물음표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작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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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Zagreb 자그레브

서유럽 가톨릭 문화권의 지평선, 자그레브

Plitvico jezero 플리트비츠 호수

숲속 님프들 영혼의 안식처, 플리트비츠 호수



Zadar 자다르

바다 오르간 선율에 담긴 고대 도시, 자다르



Sbenik 쉬베니크

크레쉬미르 4세의 아름다운 유산, 쉬베니크



Trogir 트로기르

발칸의 작은 베네치아, 트로기르



Split 스플리트

로마 황제의 휴양도시, 스플리트

Dalmatia & Neum 달마티아 섬들과 보스니아의 네움

에메랄드 빛을 감싸 안은 중부 달마티아 섬들과 보스니아의 네움

Dubrovnik 두브로브니크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Croatia 크로아티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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