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최정원 아들 “엄마랑 떨어져 살고 싶다, 간섭 귀찮아”
/사진=tvN 둥지탈출3 캡쳐
[서울경제] 배우 최정원의 아들 양희원 군이 “엄마랑 한동안 떨어져 살고 싶다”고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최정원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정원은 아들 양희원 군이 친구들과 PC게임을 하고 있자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을 지적하며 그만하라고 말했다.
이에 아들 양희원 군은 “공부를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성적도 그렇게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그런다. 엄마랑 한동안 떨어져 살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 휴대폰으로 대화중인 아들을 보며 상대를 묻는 최정원에게 아들 희원 군은 “그냥 가”라면서 귀찮아했다. 대화 상대는 여자친구였다.
최정원은 사춘기 아들에 대해 “아이가 관심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면서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경제] 배우 최정원의 아들 양희원 군이 “엄마랑 한동안 떨어져 살고 싶다”고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최정원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정원은 아들 양희원 군이 친구들과 PC게임을 하고 있자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을 지적하며 그만하라고 말했다.
이에 아들 양희원 군은 “공부를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성적도 그렇게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그런다. 엄마랑 한동안 떨어져 살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 휴대폰으로 대화중인 아들을 보며 상대를 묻는 최정원에게 아들 희원 군은 “그냥 가”라면서 귀찮아했다. 대화 상대는 여자친구였다.
최정원은 사춘기 아들에 대해 “아이가 관심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면서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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