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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아들, 초4때부터 시작된 사춘기…“말대답·감정기복 심해”

최정원 아들, 초4때부터 시작된 사춘기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최정원의 아들이 ‘둥지탈출3’에서 전형적인 사춘기 시절 청소년의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최정원 아들의 사춘기가 시작될 무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최정원의 가족이 함께 출연했다.

당시 MC 손범수는 “오늘 ‘유자식 상팔자’에는 현모양처 탤런트로 정평이 나있는 최정원 씨와 남편 윤승희 씨, 아들 윤희원 군이 함께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손범수는 “아들이 13살이면 사춘기가 시작됐을 것 같은데 어떤지?”라고 질문했고, 최정원은 “사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사춘기가 왔었다. 나는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의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뭘 챙겨주고, 애정 어린 잔소리를 하는데, 언젠가부터 눈을 부릅뜨고 말대답을 다박다박 하더라. 요즘은 아들의 감정기복도 굉장히 심해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최정원의 아들 윤희원 군은 “6학년이 됐는데도 아직 나를 애 취급 하시는 엄마를 고발하고 싶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엄마 최정원은 “왜 고발을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너무 섭섭하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들이 다칠까봐 걱정한 것뿐이었는데”라고 말끝을 흐리며, 이내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 19일 tvN ‘둥지탈출3’에서 최정원의 아들 윤희원이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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