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수미네' 김수미 간장게장·아욱국, 레전드 반찬 등장
[스타뉴스 최현경 인턴기자]
/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처
김수미가 간장게장과 보리새우 아욱국의 비법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간장게장과 보리새우 아욱국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간장게장을 만들었다. 김수미는 사과, 월계수잎, 홍고추 등이 들어간 육수를 우선 만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비법으로 매실액과 소주, 사이다를 넣었다.
김수미는 "꼭 불을 끄고 뜨거울 때 넣어야 해요"라고 강조했다. 장동민은 "이게 레시피의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노사연은 한 입 먹고 "이거구나 바로"라고 말했고, 김수미는 "무수히 혼자 연구해보고 한거야"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간장게장의 우등생은 미카엘이었다. 미카엘의 육수 맛을 본 김수미는 "오, 네가 생각보다 잘한다"라며 감탄했다. 최현석과 여경래의 간장게장은 싱거웠다.
이후 김수미의 간장게장을 다 같이 맛본 출연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현석은 "옛날 맛인데, 짭쪼름한 게 할머니 맛이에요"라고 말했고, 노사연은 "눈물 날라 그래"라며 흥분했다. 또 미카엘은 "지금 이해했어요. 왜 선생님 왜 그렇게 유명하신지"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두 번째 메뉴는 보리새우 아욱국이었다. 김수미는 아욱, 건새우, 된장, 마늘 등을 넣고 아욱국을 만들었다.
그런데 셰프들은 똑같이 따라 했음에도 그 맛이 나지 않았다. 장동민은 "희한하네. 왜 김수미 선생님 것만 이런 깊은 맛이 나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김수미가 아욱을 대충 쥐어 뜯은 게 비법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여경래, 미카엘, 최현석 셰프는 게를 이용해 본인들만의 요리를 만들었다. 여경래는 중국식으로 볶은 양념게장 계란볶음을, 미카엘은 맥주에 게를 삶은 서양식 게요리를, 최현석은 간장게장 파스타를 만들었다. 이에 김수미는 "미치도록 맛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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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수미가 간장게장과 보리새우 아욱국의 비법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간장게장과 보리새우 아욱국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간장게장을 만들었다. 김수미는 사과, 월계수잎, 홍고추 등이 들어간 육수를 우선 만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비법으로 매실액과 소주, 사이다를 넣었다.
김수미는 "꼭 불을 끄고 뜨거울 때 넣어야 해요"라고 강조했다. 장동민은 "이게 레시피의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노사연은 한 입 먹고 "이거구나 바로"라고 말했고, 김수미는 "무수히 혼자 연구해보고 한거야"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간장게장의 우등생은 미카엘이었다. 미카엘의 육수 맛을 본 김수미는 "오, 네가 생각보다 잘한다"라며 감탄했다. 최현석과 여경래의 간장게장은 싱거웠다.
이후 김수미의 간장게장을 다 같이 맛본 출연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현석은 "옛날 맛인데, 짭쪼름한 게 할머니 맛이에요"라고 말했고, 노사연은 "눈물 날라 그래"라며 흥분했다. 또 미카엘은 "지금 이해했어요. 왜 선생님 왜 그렇게 유명하신지"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두 번째 메뉴는 보리새우 아욱국이었다. 김수미는 아욱, 건새우, 된장, 마늘 등을 넣고 아욱국을 만들었다.
그런데 셰프들은 똑같이 따라 했음에도 그 맛이 나지 않았다. 장동민은 "희한하네. 왜 김수미 선생님 것만 이런 깊은 맛이 나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김수미가 아욱을 대충 쥐어 뜯은 게 비법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여경래, 미카엘, 최현석 셰프는 게를 이용해 본인들만의 요리를 만들었다. 여경래는 중국식으로 볶은 양념게장 계란볶음을, 미카엘은 맥주에 게를 삶은 서양식 게요리를, 최현석은 간장게장 파스타를 만들었다. 이에 김수미는 "미치도록 맛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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