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할 거예요, 어디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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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 거예요, 어디서든

  • 저자
    멍작가(강지명)
  • 출판
    북스토리
  • 발행
    2018.06.25.
책 소개
다양한 삶의 갈림길에서 조금은 다른 선택을 해도 괜찮아! 직장인의 굴레에서 벗어나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을 고민했던 멍작가가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시간이 더 지나면 고민할 용기조차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이십 대의 마지막 어느 날 과감하게 퇴사를 감행하고 행복을 찾아 나선 후 영원한 이방인으로 독일에서 살며 조금씩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 『잘할 거예요, 어디서든』. 5년차 마케터로서의 생활을 접고 무작정 유럽으로 떠난 저자는 5년 동안 다섯 개의 도시에서 살면서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여행도 하며 일상을 새롭게 채워나갔다. 여행지에서의 추억으로 행복했던 바르셀로나에서 직접 집을 구하며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부딪혔고, 예술가의 도시 베를린에서 일상의 행복을 누렸다. 10년 만에 다시 찾은 낯선 대학 캠퍼스에서 원하던 공부를 하며 독일에서 졸업을 했지만, 다시 흔들리며 인터내셔널회사에 취직해 일하기도 했다. 누군가는 퇴사 후 5년이란 시간 동안 좌충우돌 보낸 시간들을 낭비했다고 삐딱한 시선을 보내겠지만, 저자는 결코 시간을 낭비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한 시간이 없었다면 행복은 반드시 성취해야 할 목표 이후가 아닌 지금 이 작은 순간에 존재함을, 그리고 원하는 꿈을 이루는 과정 그 자체라는 걸 몰랐을 것이라 이야기하면서 인생에는 똑같은 길만 있는 게 아니기에 너무 조급해할 필요도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애쓸 필요도 없다는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한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한국 에세이
  • 쪽수/무게/크기
    288407g136*191*21mm
  • ISBN
    9791155641705

책 소개

다양한 삶의 갈림길에서 조금은 다른 선택을 해도 괜찮아!

직장인의 굴레에서 벗어나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을 고민했던 멍작가가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시간이 더 지나면 고민할 용기조차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이십 대의 마지막 어느 날 과감하게 퇴사를 감행하고 행복을 찾아 나선 후 영원한 이방인으로 독일에서 살며 조금씩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 『잘할 거예요, 어디서든』.

5년차 마케터로서의 생활을 접고 무작정 유럽으로 떠난 저자는 5년 동안 다섯 개의 도시에서 살면서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여행도 하며 일상을 새롭게 채워나갔다. 여행지에서의 추억으로 행복했던 바르셀로나에서 직접 집을 구하며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부딪혔고, 예술가의 도시 베를린에서 일상의 행복을 누렸다. 10년 만에 다시 찾은 낯선 대학 캠퍼스에서 원하던 공부를 하며 독일에서 졸업을 했지만, 다시 흔들리며 인터내셔널회사에 취직해 일하기도 했다.

누군가는 퇴사 후 5년이란 시간 동안 좌충우돌 보낸 시간들을 낭비했다고 삐딱한 시선을 보내겠지만, 저자는 결코 시간을 낭비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한 시간이 없었다면 행복은 반드시 성취해야 할 목표 이후가 아닌 지금 이 작은 순간에 존재함을, 그리고 원하는 꿈을 이루는 과정 그 자체라는 걸 몰랐을 것이라 이야기하면서 인생에는 똑같은 길만 있는 게 아니기에 너무 조급해할 필요도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애쓸 필요도 없다는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너무 조급해할 필요도, 너무 완벽하려고 애쓸 필요도 없다! 반짝반짝 빛나지 않아도 이대로 괜찮다!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꾸며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높은 연봉의 대기업 취업을 위해, 승진을 위해 똑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안정된 직장, 좋은 차, 내 집 장만, 그리고 사회적 성공 등 사회적 통념에 맞춘 성공적인 삶을 보란 듯이 살아내기 위해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이 제대로 된 행복한 길을 가고 있는지 돌아볼 새도 없이 그렇게 앞만 보고 내달리고 있다. 멈추고 싶지만 그러기엔 이미 너무 와버린 것 같고,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기엔 내 꿈과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과연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이었는지 모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보통의 사람들에게 멍작가는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한 권의 그림 에세이로 담았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시간이 더 지나면 고민할 용기조차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이십 대의 마지막 어느 날, 과감하게 퇴사를 감행하고 행복을 찾아 나선 보통의 멍작가, 그녀의 소소한 일상의 기록을 담은 유쾌한 에세이 『잘할 거예요, 어디서든』이 북스토리에서 출간되었다.
‘직장인 사춘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직장인이라면 다 내려놓고 떠나고 싶은 생각을 누구나 한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특히 날씨가 너무나 화창하고 좋은 날이면 톱니바퀴같이 돌아가는 무료한 일상에 갇힌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가엾게 느껴지기도 한다. 벗어나고 싶어도 용기가 없어 상상하는 것에 그치곤 하는 우리의 일상. 평생직장도 없고 여유롭지도 못한 노후의 막막함과 세상의 무게에 짓눌린 우리의 직장인들은 오늘도 야근만은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멍작가 또한 그런 직장인의 굴레에서 벗어나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을 고민해야 했다. 멍작가는 퇴사 이후 무작정 떠난 낯선 유럽에서 5년 동안 다섯 개의 도시에서 살면서 하고 싶은 공부도 하고 여행도 하며 스스로 만들어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물론 계속되는 선택의 순간에 흔들거리며 좌충우돌 5년의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 그녀는 행복하다. 유럽에서 정말 원하던 일로 하루하루를 채우며 소소한 일상에서 경험하고 느낀 일상의 기록들을 그때의 떠오르는 감성으로 일러스트를 더해 브런치에 연재한 것이 이 책의 시작이다.
멍작가의 이야기는 카카오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700명이 넘는 구독자와 만났고, 약 20만 명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1년이 넘은 지금은 약 200만 명의 보통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다. 세상 어딘가에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청춘들에게 멍작가가 멀리 돌아온 길 끝자락에서 건네는 작은 위로가 담긴 『잘할 거예요, 어디서든』은 자신을 누구보다 가장 잘 아는 것 같은 무한한 공감과 웃음을 선물하며 작은 감동을 줄 것이다.

내 인생의 속도는 조금 느릴 뿐 지금 나에게 딱 적당 킬로미터이다!
살면서 한 번쯤 아무 이유도 없이 뭔가를 그냥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십 대의 어느 날이 멍작가에게 그랬다. ‘나이 들었다고 다시 취업이 안 되면?’ ‘순식간에 모아둔 돈 다 쓰고 빈털터리가 되면?’ ‘이 회사가 운명의 직장이라면?’ ‘지금이라도 다시 팀장님께 빌어야 하나?’ 등등 보통의 사람들과 비슷한 고민을 하며 무모하고 생각 없다고 여겨질 수 있는 일생일대의 선택, 퇴사를 감행한 것이다.
처음으로 온전히 ‘나’에 집중하여 무엇이든 해볼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걸 스스로 깨우며 오랜 고민에 마침표를 찍고, 남들처럼 똑같이 대기업에서 일했던 그녀는 5년차 마케터로서의 생활을 접고 무작정 유럽으로 떠났다. 그 후 5년 동안 다섯 개의 도시에서 살면서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여행도 하며 일상을 새롭게 채워나갔다. 여행지에서의 추억으로 행복했던 바르셀로나에서 직접 집을 구하며 살아남기 위해 생존을 위한 치열한 몸부림이 시작되고, 다시 예술가의 도시 베를린으로 가서 일상의 행복을 누린다. 10년 만에 다시 찾은 낯선 대학 캠퍼스에서 원하던 공부를 하며 독일에서 졸업을 했지만, 다시 흔들리며 인터내셔널회사에 취직해 일하기도 한다. 영원한 이방인으로 독일에서 살며 조금씩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멍작가의 일상을 담은 공감 백배 유쾌한 그림 에세이 『잘할 거예요, 어디서든』은 인생에는 똑같은 길만 있는 게 아니라고, 다양한 삶의 갈림길에서 조금은 다른 선택을 해도 괜찮다고, 너무 조급해할 필요도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애쓸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누군가는 퇴사 후 5년이란 시간 동안 좌충우돌 보낸 시간들을 낭비했다고 삐딱한 시선을 보내겠지만, 적어도 멍작가는 결코 시간을 낭비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한 시간이 없었다면 지금 이 책 『잘할 거예요, 어디서든』이 세상에 나오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행복은 반드시 성취해야 할 목표 이후가 아닌 지금 이 작은 순간에 존재함을, 그리고 원하는 꿈을 이루는 과정 그 자체라는 걸 몰랐을 테니깐.
남과 조금 다르게 살아도, 조금 천천히 가도, 살다가 한 번쯤 넘어지더라도, 지금 이대로 살아도 나쁘지 않다고 말하는 에세이 『잘할 거예요, 어디서든』은 분명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선물하는 ‘셀프 다독임’ 책이다. 먼저 똑같이 고민하고 자유를 찾은 멍작가가 건네는 작은 위로를 넘어 누구보다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자신에게 스스로 지금 반짝반짝 빛나지 않아도 이대로 괜찮다고, 잘할 거라고 위로하는 용기를 주는 에세이이다. 그래서 오늘도 멍작가는 소소한 일상에서 희망을 전하며 외친다. 만약 지금 마음이 불안하다면 주문을 외우라고. “잘할 거예요, 어디서든.”

[책속으로 추가]

다음 날 아침 친구가 호텔 커피숍에서 직원과 미팅을 하는 동안 난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다른 테이블에 홀로 앉아 커피를 마시며 기다렸다. 한 번씩 흘깃 쳐다본 그녀의 진지한 모습은 평소와는 사뭇 달라 보였고 불현듯 얼마 전까지 회사에서 일하던 내 모습이 생각났다.
처음이었던 것 같다. 회사를 그만두고 난 후 이런 기분이 들었던 건.
물론 일할 때의 기억이 한번씩 떠오를 때도 있었지만 이렇게 뭔가 허전하면서도 씁쓸한 감정은 아니었다.
‘혹시 지금 나 후회하고 있는 걸까?’
전날 밤 공항에서의 유쾌하지 않았던 사건 때문이었는지, 오랜만에 잤던 깔끔하고 세련된 호텔 때문인지, 아니면 미팅 중이던 그녀에게 겹쳐진 예전 내 모습 때문이었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물론 언제 그랬냐는 듯 난 그날 밤 바르샤바의 구시가지에 만연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겼다.
하지만 지금도 그 여행을 떠올리면 난 외국에 나와 직장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친구를 시샘이라도 한 것 같아 괜스레 미안한 마음이 든다.
모든 결정과 선택에는 어느 정도의 미련과 후회는 남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그 선택으로 얻은 소소한 행복 하나하나도 잃지 말고 마음 한편에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또다시 후회의 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 단박에 꺼내어볼 수 있게. 그리고 내가 포기한 것들에 미련은 생기더라도 그것만 되씹으며 지금 이 순간을 망쳐버리는 실수는 더 이상 하지 않도록…….
- 본문 152~153쪽 [Chapter 3. 그저 흘러가는 대로 - 난 후회하는 걸까] 중에서

일찌감치 체크아웃을 한 후 파스텔 톤으로 칠해진 오래된 목조건물이 줄지어 서 있는 늬하운 운하 근처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들러 샌드위치와 따뜻한 커피로 목을 녹였다. 비행기 시간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티볼리 테마공원의 아름다운 야경은 아쉽게도 보지 못했지만 오밀조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한껏 꾸며놓은 공원을 따라 찬찬히 일상에서 산책하듯 둘러본 후, 그렇게 다시 독일로 돌아왔다.
딱히 특별한 목적도 없이 그냥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꼭 뭔가를 해야 되는 게 아니라 낯선 어딘가에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그냥 좋은, 어쩌면 일상의 연속 같은 여행. 그리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생각이나 마음을 금세 알아채는 마음이 편안한 사람과 함께라면 더욱 좋은.
코펜하겐에서 지낸 이틀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제이미와 나는 그리 많은 것을 하진 않았지만 그것만으로도 우린 이미 충분히 좋았다.
- 본문 205~206쪽 [Chapter 4. 점 하나가 길이 되고 꿈을 만들다 - 딱히 뭔가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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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꾼다

Chapter 1.
직장생활 5년, 그리고 한국 아디오스!
ㆍ 나는 회사를 퇴사하였다
ㆍ 같은 길로만 달렸던 우리들
ㆍ 그건 내 인생 첫 면접이었다
ㆍ 마케터가 하필 발표 울렁증
ㆍ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
ㆍ 난 조금 솔직하지 못했다
ㆍ 야근, 소주 그리고 숙취, 이 끊이지 않는 악순환
ㆍ 생애 최악의 불면증
ㆍ 나도 몰랐던 나란 사람
ㆍ 인생 한번쯤 여기서 살아보고 싶다
ㆍ 저 일 권태기인 것 같아요
ㆍ 퇴사 송별회, 그리고 마음의 확신

Chapter 2.
여행의 낭만이 일상이 되다
ㆍ 피터팬이 되고 싶었던 아이
ㆍ 바르셀로나에서 살아남기
ㆍ 스페인에선 매일이 불금
ㆍ 유럽에서 처음 찾은 한국레스토랑
ㆍ 울퉁불퉁 못난이 파전
ㆍ 가우디가 나에게
ㆍ 내가 가장 사랑한 스페인 타파스바
ㆍ 집으로 가는 최단기 코스
ㆍ 여행의 낭만이 일상이 된다는 건

Chapter 3.
그저 흘러가는 대로
ㆍ 베를린의 소소한 행복
ㆍ 아직은 살 만한 세상
ㆍ 예술가의 도시, 베를린
ㆍ 독일 사우나에서
ㆍ 엄마의 감자볶음
ㆍ 감기 증상
ㆍ 그냥 그게 더 자연스러워 보였다
ㆍ 당신의 양심에 맡깁니다
ㆍ 브로이하우스의 웨이트리스
ㆍ 어쨌건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건 불가능하다
ㆍ 그녀들의 파리 여행
ㆍ 난 후회하는 걸까

Chapter 4.
점 하나가 길이 되고 꿈을 만들다
ㆍ 10년 만에 돌아온 대학 캠퍼스
ㆍ 아시아인에 대한 편견
ㆍ 내향적인 여자의 속사정
ㆍ 독일 헬스장에서
ㆍ 수업을 듣는 학생의 세 가지 유형
ㆍ 그때 그 선배의 느릿한 존댓말
ㆍ 딴짓을 하면 좋은 점
ㆍ 빨래를 널다가 문득
ㆍ 관계가 언제나 한결같을 순 없다
ㆍ 어쩌다 보니 졸업식
ㆍ 딱히 뭔가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ㆍ 긴 머리에 하늘거리는 코트를 입고 있던 엄마

Chapter 5.
난 또다시 흔들렸다
ㆍ 그래, ‘거기까지’라고
ㆍ 화상 인터뷰 면접
ㆍ 인터내셔널회사에서 일한다는 건
ㆍ 다, 당케 쉔!
ㆍ ‘예민하다’와 ‘세심하다’의 그 한 끗 차
ㆍ 독일에서 회식하기
ㆍ 멀고도 가까운 관계, 김치
ㆍ 나만의 점심시간
ㆍ 나는 내 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ㆍ 문어 해물 라면과 문어 파스타
ㆍ 그래도 독일에서 살 만한 이유
ㆍ 영원한 이방인으로 산다는 건

Chapter 6.
낭비한 인생이란 없다
ㆍ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
ㆍ 음악이 들리고 풍경이 보이다
ㆍ 잠이 안 오는 밤이면
ㆍ ‘짠하다’라는 감정의 복합적인 의미
ㆍ 내 인생 속도는
ㆍ 이렇게 사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ㆍ 5월 11일 목요일, 날씨 맑음
ㆍ 지금 마음이 불안하다면
ㆍ 괜찮아, 다 괜찮아
ㆍ 반짝반짝 빛나지 않아도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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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작가
글작가
멍작가(강지명)스물아홉의 여름, 포스트잇과 스카치테이프를 만들던 회사에서의 5년차 마케터 생활을 접고 훌쩍 유럽으로 떠났던 그날의 뜨거웠던 햇살을 잊지 못한다. 유럽 곳곳에서 느끼고 경험한 일들을 재치 있는 글과 유쾌한 그림으로 기록하여 카카오 브런치에 연재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냈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보통의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와 용기를 주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금은 독일에서 전시회와 연재를 하면서 정말 원하던 일로 하루하루를 채우며 소소한 일상에 제법 행복해하는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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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작가(강지명)스물아홉의 여름, 포스트잇과 스카치테이프를 만들던 회사에서의 5년차 마케터 생활을 접고 훌쩍 유럽으로 떠났던 그날의 뜨거웠던 햇살을 잊지 못한다. 유럽 곳곳에서 느끼고 경험한 일들을 재치 있는 글과 유쾌한 그림으로 기록하여 카카오 브런치에 연재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냈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보통의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와 용기를 주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금은 독일에서 전시회와 연재를 하면서 정말 원하던 일로 하루하루를 채우며 소소한 일상에 제법 행복해하는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