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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가 마신다는 '콤부차' 만드는 법과 효능은?



미란다 커, 레이디가가,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미용과 건강을 위해 찾는다는 콤부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몸매관리와 디톡스를 위해 콤부차를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콤부차는 홍차, 허브차, 녹차 등을 우려낸 물에 설탕과 콤부 또는 홍차버섯이란 종균을 넣고 만든 발효 음료로 기원전 200년 중국의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매일 마신 차로도 유명하다. 콤부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가정에서도 콤부차를 만들 수 있다.

만드는 법은 홍차나 허브차 등 취향에 맞는 차를 고른 후 설탕을 넣고 차를 우려낸다. 그 다음 콤부가 담긴 유리병에 넣은 후 면포로 덮어 일주일간 발효시키면 된다.

콤부차의 대표적인 효능은 체내 독소를 배출하며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한 위장과 대장에 좋은 유산균이 많아 소화를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항산화에 좋은 폴리페놀도 함유돼 있다.

다만, 발효과정에서 소량의 알코올이 생성되므로 어린이, 임신부는 섭취를 피해야 한다. 또 간, 신장 질병을 앓고 있는 이들도 주의해야 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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