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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 햇살 좋은 공원에서 조보아와 함께 투샷 '자매인줄'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채시라가 조보아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채시라는 24일 자신의 SNS에 "햇살 좋은 공원에서,올 봄 유행 컬러인 핑크 라벤다 셔츠블라우스를 입고,영희로 프로필촬영~^정효랑도 한 컷~이번주 토요일 저녁 8시45분 MBC주말특별기획 이별이떠났다 첫방송~D-2.함께 해주세요~^#채시라 #이별이떠났다 #영희"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채시라는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서영희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조보아는 정효 역으로 출연한다.

채시라는 1983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여명의 눈동자', '서울의 달', '야망의 전설', '애정의 조건' 등을 통해 톱배우로 사랑받았다. 또 '왕과 비', '해신', '천추태후', '인수대비' 등 사극에서 세밀한 감정연기를 탁월하게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바 있다.

[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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