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집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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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집 세트

  • 저자
    박정희
  • 출판
    기파랑
  • 발행
    2017.11.14.
책 소개
2017년은 박정희(1917. 11. 14~1979. 10. 26) 탄생 100주년. 그의 공과(功過)를 둘러싼 논쟁은 여전히 진행 중인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박정희가 없었더라면 이 나라는 더 잘되었을 것”이라 말하는 사람은 없다. 정치인 박정희를 비판, 심지어 증오하는 편에서조차 ‘오늘의 대한민국을 설계하고, 세계사에 유례없는 경제발전을 이룬 공’을 정면으로 부정하지 못한다. 그러나 18년 동안 집권하고 사후 38년이 지난 이 ‘한국현대사의 거인’에 대한 평가는 언제나, ‘공과’가 아니라 ‘오직 과(過)’에만 집중되어 있다. 박정희는 생전에 수많은 저술을 발표하고 적지 않은 분량의 유고를 남겼는데, 그중 정식 단행본으로 출간된 것은 (1961), (1962), (1963), (1971), (1978)의 5종이다. 2016년 말 각계 원로들로 구성된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정홍원 전 국무총리. 이하, ‘추진위’)는 이 저서들을 4권의 영인본으로 재출간(, 는 합본)하는 것과 동시에, 역시 4권의 ‘평설’로 풀어 쓰고(남정욱 풀어씀), 이제까지 공개된 박정희 생전의 자필 시 전편(全篇)과 일기 선집을 한데 묶은 을 합쳐 모두 9권의 ‘박정희 전집’으로 발간했다. 추진위 위원장을 맡은 정홍원 전 총리가 전집 발간사를 썼다. 박정희 저술을 모은 ‘전집’과 함께, (이상 기출간, 2017), (이상 가제, 근간) 등 교양서 및 연구서 시리즈도 순차로 발간 중이다. 모든 출판물은 도서출판 기파랑에서 간행한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학습/학습만화
  • 쪽수/무게/크기
    1936
  • ISBN
    9788965236658

책 소개

2017년은 박정희(1917. 11. 14~1979. 10. 26) 탄생 100주년. 그의 공과(功過)를 둘러싼 논쟁은 여전히 진행 중인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박정희가 없었더라면 이 나라는 더 잘되었을 것”이라 말하는 사람은 없다. 정치인 박정희를 비판, 심지어 증오하는 편에서조차 ‘오늘의 대한민국을 설계하고, 세계사에 유례없는 경제발전을 이룬 공’을 정면으로 부정하지 못한다. 그러나 18년 동안 집권하고 사후 38년이 지난 이 ‘한국현대사의 거인’에 대한 평가는 언제나, ‘공과’가 아니라 ‘오직 과(過)’에만 집중되어 있다.

박정희는 생전에 수많은 저술을 발표하고 적지 않은 분량의 유고를 남겼는데, 그중 정식 단행본으로 출간된 것은 (1961), (1962), (1963), (1971), (1978)의 5종이다. 2016년 말 각계 원로들로 구성된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정홍원 전 국무총리. 이하, ‘추진위’)는 이 저서들을 4권의 영인본으로 재출간(, 는 합본)하는 것과 동시에, 역시 4권의 ‘평설’로 풀어 쓰고(남정욱 풀어씀), 이제까지 공개된 박정희 생전의 자필 시 전편(全篇)과 일기 선집을 한데 묶은 을 합쳐 모두 9권의 ‘박정희 전집’으로 발간했다. 추진위 위원장을 맡은 정홍원 전 총리가 전집 발간사를 썼다.

박정희 저술을 모은 ‘전집’과 함께, (이상 기출간, 2017), (이상 가제, 근간) 등 교양서 및 연구서 시리즈도 순차로 발간 중이다. 모든 출판물은 도서출판 기파랑에서 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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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지금은 박정희를 읽어야 할 때”
박정희 전집(全9권) 발간

박정희 탄생 100돌(1917~2017)

박정희(1917~1979, 대한민국 제5~9대 대통령)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설계하고 만든 주인공이다. 교사로 시작해 군인을 거쳐 혁명가이자 경영자로 살다 생을 마감했다.
5천 년 가난의 추방과 공산주의와 대결에서의 승리를 소명으로 삼아 이를 신념과 책임의 영역에서 실천했다.
중국이 한국으로부터 배우려 했던 최초의 역사적 반전을 기록했으며 민족 자주와 자존의 측면에서 미국과의 대립을 극한까지 몰고 가기도 했다.
유언으로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를 남겼다. 욕은 자기가 다 먹을 테니 후손들은 번영의 과실을 누리라고 한 말인데, 번영 과다로 역사인식이 흐려진 탓인지 칭찬은 별로 없고 비판의 목소리만 높다. 가히 평가절하의 절정. 제대로 된 인물 평가를 위해서는 국내보다 외국의 기록물을 참고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한국사보다 세계사에서 더 비중 있게 다뤄질 공산이 크다.

엮은이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여 김관용 경북도지사, 좌승희 (재)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부위원장을 맡고 전직 대통령, 대통령부인, 국회의장, 국무총리 등 사회 각계 원로들과 학계, 문화계, 언론계, 재계 등 다양한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정희 전집 및 연구서 발간, 국제학술대회 등 기념사업과 특별기획전, 음악회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

풀어쓴이 남정욱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젊은 시절 근거도 없이 박정희 대통령을 미워하다가 머리가 트이고 시야가 넓어진 끝에 그 죄송함을 덜기 위해 이 책의 작업을 했다. 영화, 방송, 출판 등 문화 방면에서 오래 일했고 대학에서 글쓰기를 가르쳤으며 현재는 저술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 ,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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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박정희 전집 (全9권)
01 시.일기 박정희 시집
02 영인 우리 민족의 나갈 길(附 지도자道)_박정희 저
03 영인 국가와 혁명과 나_박정희 저
04 영인 민족의 저력_박정희 저
04 영인 민족중흥의 길_박정희 저
06 평설 우리 민족의 나갈 길_박정희 저, 남정욱 풀어씀
07 평설 국가와 혁명과 나_박정희 저, 남정욱 풀어씀
08 평설 민족의 저력_박정희 저, 남정욱 풀어씀
09 평설 민족중흥의 길_박정희 저, 남정욱 풀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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