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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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

함께해서 더 즐거워지는 다문화 친구 이야기
  • 저자
    한화주
  • 그림
    안경희
  • 출판
    팜파스
  • 발행
    2013.02.28.
책 소개
다문화 가정 아이도 우리 소중한 친구예요! 초등학교 중학년 아이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팜파스 어린이」 제1권 『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 다문화 가정 아이가 자라 학교에 가게 되면서 부딪히는 편견과 차별에 대해 바른 시선을 갖게 해주는 인성 동화입니다.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다문화'를 편견없이 바라보면서 차별없는 학교생활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아울러 '왕따'는 가해자든 피해자든 품성과 사회성에 악영향을 받게 됨을 짚어내면서 올바른 친구 관계를 맺도록 이끌어줍니다. 건강한 자존감과 함께 다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민이'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 아이지만 한국적 외모여서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요. 그런데 민이가 다문화 가정 아이라는 것이 학교에 알려지면서 낯설고 불편한 일이 일어나요. 민이는 친구들의 은근한 차별에 꿋꿋이 맞섰어요. 하지만 달라진 친구들의 시선이 힘겹기만 해요. 어느 날 민이네 반에 인도 다문화 가정 아이인 '준호'가 전학을 왔어요. 준호는 민이와 달리 이국적 외모인 데다가, 한국말까지 서툴러 뚜렷한 차별을 받는데…….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어린이 문학
  • 쪽수/무게/크기
    124286g173*225*20mm
  • ISBN
    9788998537036

책 소개

다문화 가정 아이도 우리 소중한 친구예요!

초등학교 중학년 아이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팜파스 어린이」 제1권 『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 다문화 가정 아이가 자라 학교에 가게 되면서 부딪히는 편견과 차별에 대해 바른 시선을 갖게 해주는 인성 동화입니다.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다문화'를 편견없이 바라보면서 차별없는 학교생활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아울러 '왕따'는 가해자든 피해자든 품성과 사회성에 악영향을 받게 됨을 짚어내면서 올바른 친구 관계를 맺도록 이끌어줍니다. 건강한 자존감과 함께 다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민이'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 아이지만 한국적 외모여서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요. 그런데 민이가 다문화 가정 아이라는 것이 학교에 알려지면서 낯설고 불편한 일이 일어나요. 민이는 친구들의 은근한 차별에 꿋꿋이 맞섰어요. 하지만 달라진 친구들의 시선이 힘겹기만 해요. 어느 날 민이네 반에 인도 다문화 가정 아이인 '준호'가 전학을 왔어요. 준호는 민이와 달리 이국적 외모인 데다가, 한국말까지 서툴러 뚜렷한 차별을 받는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피부색이 달라도 우린 소중한 친구야!”

다문화 가정이라면, 주변에 다문화 가정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책 소개】

베트남 다문화 가정 2세 민이는 초등학교 3학년이다. 한국아이와 다를 바 없는 외모에 공부도 잘해서 친구들 하고도 잘 지낸다. 친구들은 민이가 다문화 가정 아이인지 모른다. 그런데 우연히 학교에서 민이가 다문화 가정 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낯선 일들에 적응하기 힘들던 민이, 한편 민이네 반에는 또 다른 다문화 가정 아이인 준호가 전학을 온다. 민이와 달리, 누가 봐도 외국인처럼 생긴 준호에게는 민이와 차원이 다른 불편한 일들이 벌어진다. 민이는 이 모습을 지켜보며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끼게 되는데....
《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는 다문화 가정 아이가 자라 학교에 가게 되면서 부딪히는 편견과 차별에 대해 바른 시선을 갖게 해주는 인성 동화책이다. 더 나아가 다문화 가정 아이가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려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아이가 사회와 세상을 처음 경험하게 되는 장은 바로 ‘학교’다. 이 ‘학교’라는 장에서 아이가 차별적 시각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다문화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야만 더 넓은 사회에서도 편견 없는 자세를 갖추게 된다. 하지만 요즘 어린아이들이 어른의 잘못된 시각을 고스란히 배워 다문화 가정 아이를 쉽게 따돌리거나 멀리 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문화 가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고, 더 나아가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친구들이 따뜻한 품성과 사회성을 가지고 자라게 될 것이다.

【추천의 글】
영화 의 주인공, 지대한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다시 한 번 느꼈다. 이렇게 밝기만 한 아이들에게 다른 피부색이며 부모의 출신 나라가 그리 중요할까? 부모가 외국인이란 이유만으로 차별과 왕따를 당하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이 책의 주인공은 다문화 2세라는 자신의 강점을 잘 살려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며 친구관계를 맺는다. 이 책이 다문화 친구를 둔 한국 아이들에게 글로벌한 시각을 갖게 하는 동시에,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할 것이란 기대감을 가져본다.

김해성 목사, (사)지구촌사랑나눔 대표

다문화 가정의 아이가 쑥쑥 자라 학교에 가게 되었다. 이 아이들의 학교생활은 과연 어떠할까? 아직 어린아이들이니 다 함께 격의 없이 잘 어울릴까? 하지만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따돌림의 대상이 되는 다문화 가정 아이를 보면, 다른 아이들의 마음도 많이 닫혀 있는 것 같다. 어쩌면 학교에 간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야말로 훨씬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이 책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용기와 자존감을 갖고 더 즐겁고 당당하게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

연기자 손현주, 장애인청소년 사회문화센터 ‘에반젤리’ 단장

【출판사 서평】
이제는 익숙해진 다문화 가정 이야기, 다문화 가정 2세가 학교 갈 나이가 되었다!
학교에 간 아이들에게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영화 의 주인공 지대한을 보면, 다문화 가정 아이가 이제 우리 사회에 익숙한 존재임에도 아직 많은 차별과 편견을 겪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비단 농촌만이 아니라 이제는 도시에서도 다문화 가정 식구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TV와 영화 같은 각종 매체에서 연예인, 문화 인사 등으로 맹활약하는 다문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까지 다문화 가정을 차별하는 시선으로 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다문화 정착기를 지나, 이제는 다문화 가정 부부가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자라 학교에 갈 나이가 되었다. 아이의 외모는 조금 이국적이고 다문화 부모의 영향으로 한국말에 서툴 수도 있다. 이 아이들의 학교생활은 과연 어떠할까? 어린아이들이니 과연 편견 없이 다 함께 잘 지낼까?
이 책은 이러한 생각에서 탄생하게 되었다. 다문화 가정 아이가 학교에서 쉽게 왕따의 타깃이 되고, 차별에 주눅 든다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자라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차별을 하는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자아를 가지고 어엿한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 더불어 다문화 가정 2세가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며 친구들과 잘 지내도록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아이들이 ‘다문화’를 편견 없이 바라보고, 차별 없는 학교생활을 하도록 도와주는 동화 이야기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이 책으로 건강한 자아와 다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고, 현실에서 부딪히는 장벽들을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하게 될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엄마 아빠보다도 더 중요한 존재, 친구! 그리고 학교생활!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글로벌한 시각을 키워주고, 사회성을 길러주는 이야기!

주인공, 민이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 아이다. 말도 잘하고, 외모도 한국 사람과 다를 바가 없어서, 친구들과도 잘 어울린다. 그런데 어느 날 민이가 다문화 가정 아이라는 것이 학교에 알려지면서 낯설고 불편한 일들이 일어난다. 민이는 은근한 차별에 꿋꿋이 맞서지만, 친구들의 달라진 시선에 힘겨워한다. 얼마 후 민이네 반에 인도 다문화 가정 아이인 준호가 전학을 오고, 이국적인 외모에다 한국말까지 서툰 준호에게 뚜렷한 차별이 시작된다. 우리의 주인공 민이는 같은 다문화 가정인 준호를 도와주고 친구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기 위해 야무진 시도를 펼치게 된다.
이 책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차별’만이 아니라, 중요한 가치 하나를 더 이야기한다. 바로 ‘친구 관계’다. 학교생활의 8할은 ‘친구’일 정도로 어린이들에게 친구의 의미는 각별하고 자존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 건강한 친구 관계를 위해서는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존중하는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왕따나 차별은 하는 쪽이나 당하는 쪽이나 아이 사회성에 악영향을 끼친다. 민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올바른 친구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다문화 가정 친구들은 어떻게 친구 관계를 만들어가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된다.
다문화 가정은 우리 사회의 어엿한 가정 형태가 되었고, 그 수도 점점 늘고 있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친구 관계를 조명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당당하게 친구 관계를 맺지 않으면, 청소년기를 거쳐 청년기가 되어서도 불안한 자아를 가지고 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또 사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다문화가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하고 자란 다문화 2세들이 자신들만의 장점을 어떻게 키우고, 활용할지에 대해서도 배우게 될 것이다. 이것을 통해 더 글로벌한 시각을 갖고, 자신감 있게 성장하는 다문화 가정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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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민이네 집을 소개합니다
학교에서 생긴 일
우씨! 베트남이라고 부르지 마!!
첫 대결! 민이파 VS 현우파
풀려진 운동화 끈 그리고 준호의 고백
우리는 모두 다 달라
민이, 작전을 펼치다
피부색이 다른 친구들을 만나다
학교생활이 달라지고 있어!
빨강 나라와 노랑 나라 그리고 파랑 나라
모두가 하나 된 축구 시합!

★만화보다 더 재미있는 문화 이야기★
★세상에 이런 문화도 있다니! - 지구촌 별별 문화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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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주
글작가
저자 한화주는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친구랑 노는 것처럼 재미있고, 생각이 자라는 데 도움을 주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와글와글 할 말 많은 세계사 2》, 《사회랑 놀자-욕심쟁이 영감이 웬일이래》, 《인물로 읽는 한국사-근현대》, 《코칭 동화-이것은 무엇일까요?》,《떴다! 지식탐험대-민속》, 《떴다! 지식탐험대-인성》, 《엄마, 수학 공부 꼭 해야 돼?!》 등이 있습니다.
안경희
그림작가
그린이 안경희는 그림 그리는 것이 가장 즐거운 그림장이랍니다. 따뜻하고 유쾌한 그림으로, 보는 사람까지 즐거워지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꿈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동화로 읽는 2학년 땅 짚고 한자》, 《물리야 물리야, 나 좀 도와줘》, 《커서 뭐가 될래?》, 《선생님은 너를 사랑해, 왜냐하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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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화주는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친구랑 노는 것처럼 재미있고, 생각이 자라는 데 도움을 주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와글와글 할 말 많은 세계사 2》, 《사회랑 놀자-욕심쟁이 영감이 웬일이래》, 《인물로 읽는 한국사-근현대》, 《코칭 동화-이것은 무엇일까요?》,《떴다! 지식탐험대-민속》, 《떴다! 지식탐험대-인성》, 《엄마, 수학 공부 꼭 해야 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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