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날씨''포항날씨''KBO' 실검 등장…상승세 롯데, 날씨가 도와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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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연합뉴스 자료사진.

16일 오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마산날씨' '포항날씨'와 더불어 'KBO'가 포털사이트 실시간급상승검색어에 등장했다.

오후 6시30분부터 창원 마산구장과 포항구장에서 각각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 경기와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스 경기가 개최될 것인지가 야구팬들의 관심사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팬들은 경기 개최 여부를 알기 위해 계속해서 포털사이트에 '마산날씨'를 검색하고 있다.

현재 이슬비가 내리고 있는 마산구장 그라운드는 대형방수포가 덮혀 있는 상태다.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강수량은 0.1~1.0mm로 매우 적은 양이긴 하지만 경기 개최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포항지역의 경우 흐리긴 하지만 비는 그친 상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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