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브이포벤데타를 다시본후 궁금한점이 생겨서 그런데요.
그 경감 아저씨(핀치)가 영화 후반부부터 계속 말할때마다 꺼내놓는 그 빨간불들어오는 쇠막대기 ?
(브이가 할아버지 변장하고 경감이랑 만날때도 등장하는 물건)
무튼 그거 용도가 뭔가요?
저는 녹음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맞는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만약 녹음기라면 그걸 쓰는 이유가 뭔지
또아니라면 그물건의 정체가 뭐고 용도가 뭔지 까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공 걸께요!!!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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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음기의 기능보다는 도청방지 장치라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공고롭게도 그 장치가 나오는 부분마다 대사에서 녹음기의 이름도
거론되곤 했지만 그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구요,
말씀하신 부분의 그것의 용도는 가리지않고 도청해대는 그곳의
상황을 알수있는 것이겠고 경감은 혹여 민감한 사안을 말하는 자신의
말이 도청되면 안되기에 그러한 장치를 사용하는 겁니다.
자세히 보시면 어떤 말을 하기 전에 눈치아닌 눈길을 살짝 하고는
그 불들어오는 장치를 꺼내는걸 보셨을 겁니다. ^^
참고 되셨음 좋겠네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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