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자사고 입시 면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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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자사고 입시 면접법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특목고 자사고 면접관의 심리
  • 저자
    서범석
  • 출판
    더디퍼런스
  • 발행
    2016.11.01.
책 소개
『특목고 자사고 입시 면접법』은 면접의 A부터 Z까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부터 면접실에 들어가 면접관들에게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는 방법까지, 그리고 면접을 끝내고 뒤돌아 나오는 마지막까지 모든 것을 하나하나 설명한다. 또 어떨 때 가산점이 붙고 어떨 때 감점이 되는지, 어떻게 해야 면접관들에게 호감을 사는지를 가르쳐준다. 뿐만 아니라 실제 특목고 자사고 입시 면접 질문과 답변을 제시, 실전 훈련의 기회도 제공한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학습법/진학 가이드
  • 쪽수/무게/크기
    248
  • ISBN
    9791186217573

책 소개

『특목고 자사고 입시 면접법』은 면접의 A부터 Z까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부터 면접실에 들어가 면접관들에게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는 방법까지, 그리고 면접을 끝내고 뒤돌아 나오는 마지막까지 모든 것을 하나하나 설명한다. 또 어떨 때 가산점이 붙고 어떨 때 감점이 되는지, 어떻게 해야 면접관들에게 호감을 사는지를 가르쳐준다. 뿐만 아니라 실제 특목고 자사고 입시 면접 질문과 답변을 제시, 실전 훈련의 기회도 제공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성공적인 면접의 핵심 키워드는 이것이다
삶과 앎의 일치!

입시, 입사 등 대한민국 인재선발시스템에서 면접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앞으로 모든 진검 승부가 면접장에서 벌어질 수밖에 없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자기소개서, 학생부 등의 제출 서류에 거품이 잔뜩 끼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전 외대부고 입학담당관으로서 학생들을 선발했던 경험, 면접 컨설팅 및 코칭을 진행하며 체득했던 실전 경험을 전부 이 책에 녹였다. 면접이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막막한 학부형과 학생 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새 시대의 새로운 인재선발시스템, 면접
오늘날의 대한민국은의 인재선발시스템은 기존의 정량평가제에서 정성평가제로 바뀌어가는 형국이다. 대입뿐 아니라 취업 시에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우수한 인재라도 정작 인재선발시스템을 통과할 수 없다면 인재로 대접받지 못한다. 그리고 인재선발시스템을 통과하는 데에는 면접, 말하기 훈련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포장된 서류가 아닌 ‘진짜’를 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한 학생을 고작 5분, 10분 보는 것으로 어떻게 우수성을 판단할 수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할 수 있다.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고. 충분히 판단할 수 있기에 면접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중요성과 돌파 방법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짚어준다.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특목고 자사고 면접관의 심리

면접이란 단순히 질문을 묻고 답하는 과정이 아니다. 면접관들에게 지원자를 평가할 다양한 요소가 답변 속에 담겨 있어야 한다. 지원자의 삶과 앎이 답변 속에서 풍겨 나와야 하는 것이다. 면접관들은 현직 교사로 이루어져있다. 따라서 학생인 지원자의 답변을 들으면, 이를 통해 드러나는 구사 어휘나 스토리텔링 방식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해당 지원자의 충분히 이해력, 분석력, 논리력도 판단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현실이며, 생각하는 훈련, 그 생각을 말로 옮겨보는 훈련이, 면접 훈련이 절실히 필요한 이유이다.
《진짜 공신들만 아는 특목고 자사고 입시 면접법》은 면접의 A부터 Z까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부터 면접실에 들어가 면접관들에게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는 방법까지, 그리고 면접을 끝내고 뒤돌아 나오는 마지막까지 모든 것을 하나하나 설명한다. 또 어떨 때 가산점이 붙고 어떨 때 감점이 되는지, 어떻게 해야 면접관들에게 호감을 사는지를 가르쳐준다. 뿐만 아니라 실제 특목고 자사고 입시 면접 질문과 답변을 제시, 실전 훈련의 기회도 제공한다.

책속으로 추가
지원자는 평가받는 입장에 있다. 연륜으로 보나 사회적 지위로 보나 절대 면접관보다 권력 우위에 있지 못하다. 신체영역을 적당히 줄인 상태에서 몸을 살짝 앞으로 기울이는 편이 공손해 보인다. 공손해 보이고자 한다면, 그 어떤 경우에도 팔다리를 벌리거나 등받이에 등을 기대거나 책상에 팔꿈치를 얹지 않는다. 그 자체로 신체영역 확장이 되기 때문이다. 오른쪽 사진을 보자.
학생 A는 다리를 너무 벌리고 있고 척추가 무너져 있다. 손을 무릎 위에 올리고 있기 때문에 벌서는 자세처럼 보이고 어깨에 힘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자신이 편하게 손을 놓을 수 있는 곳을 찾아서 그 느낌을 숙지해야 한다.
지원자 앞에 책상을 놓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고 학생 B처럼 팔을 올려놓지 않도록 한다. 신체영역 확장이며 마찬가지로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책상이 없는 것처럼 자세를 취하고 앉는다. 책상이 나를 가려줄 거라고 생각하고 책상 뒤에서 다리를 떨거나 손과 손가락을 비틀거나 하지 않는다. 면접관에게 다 보이고 느껴진다.
학생 C를 보자. 지극히 안정적인 자세이다. 남학생의 경우, 다리를 이렇게 극단적으로까지 붙일 필요는 없다. 볼썽사납게 쩍 벌리지 말고 적당히 붙이면 된다. 면접관들은 전부 앞에 앉아 있다. 앞에서 보았을 때 단정하고 보기 좋은 자세가 정말 좋은 자세이다. 부모님도 의자에 앉고 학생도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그런 자세를 찾고 자연스럽게 몸에 배게 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_Chapter 3. 면접, 그 결정적 순간

면접을 잘 못 보는 사람과 연애가 잘 안 풀리는 사람 간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안 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엉뚱한 말만 한다’는 것이다. 연애 상황에서 누군가 ‘와, 오늘은 별이 밝네. 저기 저 가장 빛나는 별을 따주세요’라고 했다면, ‘요즘 쓸 일이 없어서 감춰 두었는데, 내 슈퍼맨 망토를 어디에 두었더라?’ 상황에 맞게 이 정도는 나와 주어야 점수를 딸 수 있다. ‘현실 인식이나 가져봐라’ 등의 대꾸로는 풀릴 일이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면접도 이와 같다. 지원자에게 어떤 질문을 던졌다는 것은 면접관을 궁금하게 만드는 어떤 요소가 있다는 의미이다. 궁금해서 물어본 면접관을 더 궁금하게 만드는 답변을 내놓는 것이 최악이겠는가, 최선이겠는가? 면접관이 듣고자 하는 말부터 두괄식으로 한 문장 내어놓은 후 평소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적재적소에 키워드, 개념어 등을 넣어 말할 수 있다면 돋보일 수 있다.
_Chapter 3. 면접, 그 결정적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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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Chapter 1. 고입 자기주도학습전형을 바라보는 몇 가지 시선
1. 눈을 떠보니, 고등학교 이름이 브랜드인 시대에 살고 있었다
2. ‘학생’ 자기주도학습전형 vs ‘학부모’ 자기주도학습전형

Chapter 2. 면접의 기초, 서류 이해하기
1. 정량평가에서 정성평가의 시대로 변했다
2. 좋은 자소서 이전에 선발될 가치가 있는 삶이 먼저

Chapter 3. 면접, 그 결정적 순간
1. 콘텐츠 이전에 첫인상이 있었다
2. 우수한 면접 답변 이전에 우수한 ‘생각’이 먼저
3. 그럴싸한 면접 준비 vs 면접 문항의 유형 및 합격 답변

부록
1. 고입 사회통합전형안(외고, 국제고, 자사고, 과학고 등) 관련 정보
2. 진로별 MOOC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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