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감자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사진 tvN

지난 19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감자탕을 주제로 유래와 맛집이 소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감자탕 집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먼저 소개된 송파구 삼학사로 73에 위치한 '주은감자탕'은 감자탕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며 부드러운 살코기가 매력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4시간 영업하고 가격은 2만 오천 원이다.

 

다음으로 용산구 후암로 1-1의 '일미감자탕'은 50년 전통을 자랑한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 때문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오전 11시부터 23시까지 영업하고 감자탕은 2만 오천, 감자탕 백반은 육천 원에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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