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인간, 수라 세 종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 음모, 복수의 대서사시! 카레곰 만화 『쿠베라』 제6권. 인도 신화의 이름을 빌린 거대하면서도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진 판타지 웹툰이다. 신, 인간, 수라, 세 종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 음모, 복수의 대서사시가 주인공인 쿠베라를 통해서 그 타래가 풀어진다. 영원한 수명과 거대한 힘을 가진 신과 수라 사이에서 미약한 존재에 불과한 16세 소녀에게 주어진 운명은 과연 세계의 구원인가, 아니면 파멸의 시작인가. 마루나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간다르바의 뜻을 어기고 아테라를 공격하는 아난타족을 도와 행동을 같이 한다. 철통과도 같은 무적의 결계를 자랑하는 아테나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하나의 약점이 있었으니……. 아난타족 수라들은 각자의 특기로 아테라를 점차 위험으로 몰아넣고, 이를 막기 위해 용족 하프인 카사크와 마법사 아그웬이 도착한다. 과연 아테라의 운명은 누구의 손에 결정될 것인가.
카레곰 만화 『쿠베라』 제6권. 인도 신화의 이름을 빌린 거대하면서도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진 판타지 웹툰이다. 신, 인간, 수라, 세 종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 음모, 복수의 대서사시가 주인공인 쿠베라를 통해서 그 타래가 풀어진다. 영원한 수명과 거대한 힘을 가진 신과 수라 사이에서 미약한 존재에 불과한 16세 소녀에게 주어진 운명은 과연 세계의 구원인가, 아니면 파멸의 시작인가.
마루나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간다르바의 뜻을 어기고 아테라를 공격하는 아난타족을 도와 행동을 같이 한다. 철통과도 같은 무적의 결계를 자랑하는 아테나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하나의 약점이 있었으니……. 아난타족 수라들은 각자의 특기로 아테라를 점차 위험으로 몰아넣고, 이를 막기 위해 용족 하프인 카사크와 마법사 아그웬이 도착한다. 과연 아테라의 운명은 누구의 손에 결정될 것인가.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판타지 웹툰의 전설 ‘쿠베라’
서양판타지와 동양판타지, 그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세계관
인도 신화의 이름을 빌린 거대하면서도 독창적인 정교한 세계관을 가진 판타지 웹툰 쿠베라. 신, 인간, 수라, 세 종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 음모, 복수의 대서사시가 주인공인 쿠베라를 통해서 그 타래가 풀어진다. 영원한 수명과 거대한 힘을 가진 신과 수라 사이에서 미약한 존재에 불과한 16세 소녀에게 주어진 운명은 과연 세계의 구원인가, 아니면 파멸의 시작인가. 신관을 사랑한 불의 신 아그니, 종족의 운명보다 딸의 안위가 더 소중한 상급수라 간다르바, 주인공과 이름이 같은 의문의 신 쿠베라, 인간계 최고의 재능을 가진 마법사 아샤 등 엄청난 캐릭터들이 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소녀를 중심으로 숨겨진 비밀의 베일을 풀어나가며 운명에 도전한다.
그 신은 ‘절대 중립’이라서 모두에게 기회를 주려는 거야. 인간에겐 방어할 기회를, 수라에겐 공격할 기회를.
마루나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간다르바의 뜻을 어기고 아테라를 공격하는 아난타족을 도와 행동을 같이 한다. 철통과도 같은 무적의 결계를 자랑하는 아테나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하나의 약점이 있었으니……. 아난타족 수라들은 각자의 특기로 아테라를 점차 위험으로 몰아넣고, 이를 막기 위해 용족 하프인 카사크와 마법사 아그웬이 도착한다. 과연 아테라의 운명은 누구의 손에 결정될 것인가.
어릴 땐 수명이 줄어든다고 해도 그게 어떤 건지 확실히 와 닿지 않으니까― 내가 그랬듯이.
말도 없이 사라진 아그니를 그리워하며 신관으로서의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키던 브릴리스는수라들의 공격에 위험해진 아테라를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키고자 한다. 이미 소환의 대가로 많은 수명을 잃은 그녀의 앞에 나타난 적은 뜻밖의 요구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