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침마당, MBC 파워매거진, SBS 좋은아침 황인철 원장이
Q&A로 알기 쉽게 풀어주는 임신출산육아의 모든 것
『도와줘요! Dr.황 임신출산육아 365』는 궁금한 것이 너무 많은 예비맘과 초보맘을 위한 Q&A로 된 임신출산육아 가이드북이다. 난생처음 엄마가 되는 임신부들은 정말이지 궁금한 게 너무나도 많다. 무엇을 먹을 때도 아이에게는 괜찮은지, 나의 어떤 행동이 아이에게 불편을 주는 건 아닌지, 또 아이에게는 무엇이 나쁜 것인지 좋은 것이지 무엇 하나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이 궁금하기 마련이다. 이런 궁금증을 빨리 찾아 답을 줄 수 있는 임신백과는 지금까지 없었다. ‘아기 받는 남자’ 황인철 원장의 우리나라 임신부를 위한 Q&A로 된 책이 나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더 이상 인터넷에서 잘못된 정보를 얻기보다는 산부인과 전문의인 Dr.황에게 물어보길 바란다. 무엇 하나 허투루 지나치는 법이 없는 예비맘, 초보맘을 위한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의 궁금증을 Q&A로 요목조목 해결해준다.
출판사 리뷰
산부인과 15년차 황인철 원장과 37,777명의 임신부와 초보맘이 가려 뽑았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나 첫아이를 임신 중인 임신부, 이미 임신을 경험했던 임신부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건강한 임신을 위한 준비 과정에 대한 모든 것이, 첫아이를 임신 중이라면 배 속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또 해서는 안 되는 일이 무엇인지, 이미 임신을 경험했던 임신부라면 첫아이 때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한 고민으로 가득할 것이다. 이렇듯 궁금하고 질문하고 싶은 것은 많은 임신기이지만 막상 의사에게 무언가를 물어보려면 망설일만한 질문도 있고, 진료실에 들어서면 갑자기 백지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을 때가 있다. 누구나 임신부라면 경험해봤을 것이다. 궁금한 내용을 몇 번이고 되짚어 진료실에 들어가면 꿀 먹은 벙어리처럼 의사의 말만 듣다가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수많은 질문들을 메모지에 가득 써놓고 진료실에 들어가도, 과연 이 질문을 다 해도 괜찮은 것인지 눈치만 보다가 나온 임신부들도 있을 것이다. 이렇듯 병원에서도 임신부들의 수많은 궁금증을 해결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제일 마음 편한 친정 엄마에게 물어봐도 도무지 속 시원한 해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이 책 『도와줘요! Dr.황 임신출산육아 365』의 저자 황인철 원장은 15년 동안 산부인과 전문의로 37,777명의 임신부들을 진료하면서 임신부들의 애간장을 태웠을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방법에 대해 고민해왔다. 그 결과물이 바로 Q&A로 된 임신출산육아 백과다. 임신부들을 진료하면서 그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고민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현장에서 느낀 점들을 고스란히 책 속에 담아냈다. 또한 저자는 산부인과 의사인 동시에 두 아이의 아빠이기에 육아에 대한 궁금증까지 풀어내주고 있다.
임신 계획부터 임신 초/중/후기, 출산, 육아까지
키워드로 빨리 찾아 쉽게 보는 Q&A 임신출산육아 대백과
흔히 인터넷으로 원하는 답을 찾고 싶을 때 우리는 관련 키워드를 창에 넣고 답을 찾는다. 인터넷에서는 답도 빨리 찾을 수 있고, 원하면 선배맘들의 조언도 찾아볼 수 있다. 그렇지만 인터넷에는 맞는 답도 있지만 한결같이 임신부들을 불안하게 하는 답들이 더 많다. 오히려 이런 점이 임신부를 더 불안하게 하고 나쁜 결과로까지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인터넷을 맹신하는 요즘 세태에 저자는 인터넷이 아닌 의사를 믿으라고 말한다. 이 책 『도와줘요! Dr.황 임신출산육아 365』의 가장 큰 특징은 관련 키워드로 원하는 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그 답을 산부인과 전문의가 해준다는 데 있다. 또한 이 책 속에는 임신부들의 경험을 재미있는 4컷 만화로 담아낸 ‘맘스다이어리’가 임신주수마다 실려 있어 임신부들의 흥미를 돋우며 몸과 마음이 불편한 임신기에 환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임신은 여성 혼자만의 일이 아닌 남편과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임을 저자는 책 속에서 줄곧 얘기한다. 남편과 함께하는 계획임신,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한 남편 수칙 등 남편이 아내에게 해줄 수 있는 사소하지만 감동적인 일까지 짚어준다.
이 책은 임신 계획부터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질병, 태교 여행, 다양한 태교 방법, 분만 종류, 분만 과정, 제왕절개 수술에 대한 고민, 임신 중 우울증과 산후 우울증, 건강한 산후 조리, 모유 수유 방법, 개월별에 따른 육아법까지 단계별로 꼼꼼하게 질문들을 선별해 충실하게 답변해준다.
추천의 글
『도와줘요! Dr. 황 임신출산육아 365』는 산부인과 의사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책이 나오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봤을 책이다. Q&A로 만들어져 임신부들이 필요할 때마다 펴서 쉽게 찾아 빠르게 답을 얻을 수 있다. 게다가 병원에 내원해도 대부분 남자의사라 임신부들이 쭈뼛거리며 망설였을 질문들에 대한 답까지 서슴없이 해주고 있다. 첫 임신으로 설레고 기쁠 임신부에게도, 이미 임신을 경험하고 육아 고민에 빠진 초보 엄마에게도 큰 도움이 될 책이다.
-고민환(산부인과 교수)
아이들이 어렸을 때 방송 활동으로 너무 바빠 제대로 된 육아를 하지 못한 미안함에 나는 두 딸이 결혼하면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도맡겠노라고 호언장담을 했다. 그런데 막상 두 딸들이 결혼 적령기에 접어드니 겁이 더럭 났다. 내가 경험했던 임신과 출산, 육아가 지금과는 너무 맞지 않았고, 또 너무 오래전 일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침 Q&A 형식의 임신출산육아 백과가 나왔다니 정말 반갑다. 딸아이가 임신하면 꼭 봐야 할 책인 동시에 조부모 육아를 담당할 내게도 너무나 필요한 책이다. 내 주변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위한 선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김혜영(방송인)
요리 잘하고, 방송도 잘하는 황인철 원장이 산부인과 의사임을 잠시 잊고 있었는데, 이 책을 받자마자 ‘역시’라는 말과 함께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임신부들이 궁금해하는 수많은 질문들에 일일이 친절하고 충실하게 단 답을 보니 그의 세심한 배려가 놀랍기까지 하다. 세 아이의 아빠로 이미 아내의 임신기를 경험한 나로서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이런 Q&A 형식의 임신출산육아 백과가 진즉에 나왔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지금 임신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는 부부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아내의 임신기를 도울 아빠가 보면 더욱 좋겠다.
-윤인구(KBS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