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리아, "친구 위해서라면 자존심·체면도 상관 無"
/사진=KBS2 ‘여유만만’
[서울경제] 가수 리아가 우정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 프로그램 ‘여유만만’에는 가수 리아가 배우 윤철형, 송경철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리아는 “무대에 서달라고 부탁하면 공짜로 무대에 오른 적이 많다”며 “모델 일을 시작한 외국인 친구를 위해서 매니저 역할까지 해봤다”라고 친구를 위해 했던 일을 공개했다.
이어 “친구를 위해서라면 자존심이나 체면은 잠시 뒤로 미룬다”고 강조하면서 “지금까지 한 번도 친구에게 돈을 빌려본 적이 없다. 만약 친구가 급한 상황에 나에게 부탁을 한다면 받을 생각 없이 그냥 주겠다”고 우정에 대한 남다른 신념을 밝혔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경제] 가수 리아가 우정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 프로그램 ‘여유만만’에는 가수 리아가 배우 윤철형, 송경철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리아는 “무대에 서달라고 부탁하면 공짜로 무대에 오른 적이 많다”며 “모델 일을 시작한 외국인 친구를 위해서 매니저 역할까지 해봤다”라고 친구를 위해 했던 일을 공개했다.
이어 “친구를 위해서라면 자존심이나 체면은 잠시 뒤로 미룬다”고 강조하면서 “지금까지 한 번도 친구에게 돈을 빌려본 적이 없다. 만약 친구가 급한 상황에 나에게 부탁을 한다면 받을 생각 없이 그냥 주겠다”고 우정에 대한 남다른 신념을 밝혔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서울경제 바로가기]
- 이제 주식시세도 서울경제에서 확인하세요 [바로가기▶]
- 블록체인의 모든 것, 서울경제 Decenter [바로가기▶]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Copyright ⓒ 서울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서울경제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김지원은 기억 찾고, ♥김수현은 차에 치였다..박성훈 폭주 엔딩 '충격'(눈물의 여왕)[종합]
- 2민희진의 마이웨이..경영권 탈취고 뭐고 뉴진스 홍보 [Oh!쎈 이슈]
- 3들키길 바랐나? 이미주♥송범근·이채민♥류다인 대놓고 연애한 커플 [Oh!쎈 이슈]
- 4'김수현 소속사' 나간 서예지vs김새론, 극과 극 복귀 명암 [Oh!쎈 이슈]
- 5송지은♥박위, 신혼집 가계약금 냈다…"결혼은 가을, 날짜 정하는 중"
- 6'7인의 부활' 조윤희, 황정음 이어 사망....윤종훈 눈물 [종합]
- 7윤보미♥라도 8년 열애 중인데…오하영 "에이핑크 연애 못 받아들여" ('아형')[종합]
- 8기안84 대상 한 번 더? '태계일주' 새 시즌을 향한 관심[TF초점]
- 9실뭉치 묶음인줄 알았는데 195만원…윤아의 B사 헤그리드 스웨터
- 10이제훈, ♥서은수와 도망치다 키스…"같이 있고 싶어" (수사반장)[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