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혈관 나이 75세로 나와 놀랐다"
[스타뉴스 이슈팀 이원희 기자]
박명수. / 사진=스타뉴스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의 혈관 나이가 75세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6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서울·경기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오프닝에서 "혈관 나이를 체크해봤는데 깜짝 놀랐다"며 "검사결과 75세로 나왔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사실 저는 30대부터 '명수옹' 혹은 '아버님'으로 불렸다"며 "김수미, 강부자, 김영옥 선배님들은 분장을 했지만 저는 분장 없이도 '명수옹이'었다"고 웃었다.
이어 "'명수옹'으로 살아온 지 10년 정도 됐다"면서 "뼛속까지 개그맨 '뼈그맨'이 아닌 피 속까지 개그맨 '피그맨'으로 살았다는 걸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어느 한 프로그램에서 혈관 나이를 측정한 적이 있었는데 75세로 나왔다"며 "참고로 (김)용만이 형이 70세였다. 저의 혈관은 진정한 명수옹이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METOO 기사 더보기
이슈팀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의 혈관 나이가 75세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6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서울·경기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오프닝에서 "혈관 나이를 체크해봤는데 깜짝 놀랐다"며 "검사결과 75세로 나왔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사실 저는 30대부터 '명수옹' 혹은 '아버님'으로 불렸다"며 "김수미, 강부자, 김영옥 선배님들은 분장을 했지만 저는 분장 없이도 '명수옹이'었다"고 웃었다.
이어 "'명수옹'으로 살아온 지 10년 정도 됐다"면서 "뼛속까지 개그맨 '뼈그맨'이 아닌 피 속까지 개그맨 '피그맨'으로 살았다는 걸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어느 한 프로그램에서 혈관 나이를 측정한 적이 있었는데 75세로 나왔다"며 "참고로 (김)용만이 형이 70세였다. 저의 혈관은 진정한 명수옹이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METOO 기사 더보기
이슈팀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Copyright ⓒ 스타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스타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결말 앞둔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재촬영 루머..왜? [Oh!쎈 이슈]
- 2가스라이팅·학폭·갑질…논란★ '밝은 미소' 복귀 신호탄 [엑's 초점]
- 3아일릿, 역대급 성적·소속사 내홍 속 활동성료…다음 컴백 부담↑[왓IS]
- 4뉴진스 감성 가득…'Bubble Gum' MV, 10시간 만에 400만 뷰 돌파
- 5돌아온 '여고추리반3', 케미는 좋지만..아쉬운 한방 [★FOCUS]
- 6'미국으로 떠나버린' 유부녀 핑클 이진, 반가운 근황 포착
- 7'범죄도시4' 박지환, 11세 연하 아내와 오늘 뒤늦은 결혼식 '겹경사'
- 8이하늘 "한 달에 2천만원 벌어야 생활…자존심 버려" (예쎄쑈)
- 9‘정경호♥’ 최수영 美친 레깅스 자태, 등 근육 선명한 슬랜더 몸매
- 10‘팜유’ 박나래는 잊어라..13년만에 리즈 시절 몸무게 탈환 ‘감격’(‘나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