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배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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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배달해 드립니다

멍게들의 꿈을 위해
  • 저자
    엄환섭
  • 출판
    문지사
  • 발행
    2007.10.30.
책 소개
2006년 시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은 집배원 시인 엄환섭의 첫 번째 시집. 소박한 문체 속에서 다양한 소재를 시의 에너지가 충만된 넓은 의미의 '사랑'과 맞물려 노래한 시들이 수록되었다. 또한 이름만으로도 정감가는 집배원 생활에서 그동안 느껴왔던 일상적 감정이 시적 감수성으로 탈바꿈해 시인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서정을 깨워 드러내고 있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한국시
  • 쪽수/무게/크기
    156272g148*210*20mm
  • ISBN
    9788983080837

책 소개

2006년 시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은 집배원 시인 엄환섭의 첫 번째 시집. 소박한 문체 속에서 다양한 소재를 시의 에너지가 충만된 넓은 의미의 '사랑'과 맞물려 노래한 시들이 수록되었다. 또한 이름만으로도 정감가는 집배원 생활에서 그동안 느껴왔던 일상적 감정이 시적 감수성으로 탈바꿈해 시인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서정을 깨워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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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집을 엮으며 - 작가의 말

제1부 나는 우주로 가는 물이다
구두
0
눈물
바람
봄바람

가랑비
감악산 구경
공중목욕탕
구두쇠 가족의 쇼핑
넥타이를 매는 아내
담배
겨울 징소리

사계귀신(악몽)
평범한 귀가
삼각뿔의 미니 헬리콥터
아픈 꿈
미로 여행
나무뿌리

제2부 멍게들의 꿈
비에 관한, 나에 관한 변증
너와 나의 변천사
생명공학
백지의 꿈
탄약고
눈물의 모양
대추나무 할아버지
처절한 울음소리
만월
목련꽃
무서운 아이들
물안개
거미를 사육하는 사람
멍게들의 꿈
꽃으로 가고 싶어요
금붕어 입에서 별이 나온다
가난한 우리의 미래
십리사탕
사리
산행을 하다가
빛이 오는 소리

제3부 지금 나는 배달하는 중이다
새 꿈을 꾸고 싶어요
손톱
아기
부부
고사리
밤낮에 관한 나의 이해
축생
상팔자(1)
상팔자(2)
현상수배범
군수종합학교 가는 길
코끼리 등가죽에 그런 군사지도 한 장
전선
선배 집배원의 커다란 발자국
나는 배달하는 중이다
사우나 복을 입고 일을 하는 사람
엉터리 집배원
타지마할

제4부 엄 환섭의 삶과 작품세계
엉터리 배달부 엄 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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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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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환섭
글작가
1959년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에서 태어나 마산 창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한국문인협회와 대한창박예술인협회의 회원이며 [풀과 나무] 동인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경남 문인협회 이사로도 활동하며, 우편집배원 30년 봉직 후 정년퇴임하였다. 시집 『시를 배달해 드립니다』, 『꽃잎되어 하늘로 가는 하루』, 『호박돌에서 하늘 낚아라』, 『진달래꽃 말을 하고 싶어요』, 『풀과 나무에서 별을 보며』, 『먼지 낀 세월 사이로 별이 뜨고』, 『초록인 듯 붉은, 흰 듯 검은 악의 꽃』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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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환섭
글작가

1959년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에서 태어나 마산 창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한국문인협회와 대한창박예술인협회의 회원이며 [풀과 나무] 동인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경남 문인협회 이사로도 활동하며, 우편집배원 30년 봉직 후 정년퇴임하였다. 시집 『시를 배달해 드립니다』, 『꽃잎되어 하늘로 가는 하루』, 『호박돌에서 하늘 낚아라』, 『진달래꽃 말을 하고 싶어요』, 『풀과 나무에서 별을 보며』, 『먼지 낀 세월 사이로 별이 뜨고』, 『초록인 듯 붉은, 흰 듯 검은 악의 꽃』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