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브레서, 스노쿨링 마스크 이마트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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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6.28. 오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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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김승진 기자] 한낮의 기온이 30도까지 치솟으며 무더위가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며 다양한 물놀이 관련 상품들이 출시되었다.

이에 하이테크 스노쿨링 마스크 전문 브랜드 듀얼브레서가 이마트에 입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은 “꾸준한 연구개발과 하이테크 기술 적용으로 듀얼브레서의 스노클링 마스크가 제품력을 인정받아 이마트에 입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대형 할인매장 이마트의 입점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쾌거로 2년 연속 출시 한 달 만에 완판이라는 기록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용산점, 은평점, 제주점 등 총 10개의 이마트 점포에 입점하였으며, 입점점포는 듀얼브레서 홈페이지 매장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듀얼브레서가 선보인 ‘프리다이빙 스노쿨링 마스크’는 의료용 실리콘 소재와 하이테크 에어포켓 기술이 적용돼 남녀노소 얼굴크기 및 체형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하이테크 에어포켓 기술은 전투기 조종사 헬멧에 적용되는 기술로써 듀얼브레서가 스노클링 마스크에 처음 적용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퀄라이저 기술은 뒤의 압력차이 발생으로 인한 통증해소에 도움을 주며, 글라스와 실리콘의 완전접합을 통해 호흡기의 입김이 시야부로 올라가는 김서림 현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보다 즐겁고 원활한 스노클링을 가능하게 한다.

듀얼브레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개선과 개발과정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 입점에 앞서 듀얼브레서의 스노쿨링 마스크는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백화점, 뉴코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에 납품된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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