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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과 열애설' 정재은 누구?…뮤지컬계 실력파 ★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뮤지컬 배우 정재은이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과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정재은은 지난 2012년 뮤지컬 '닥터지바고'로 데뷔, 이듬해 '몬테스리스토'의 주인공 메르세데스 역할을 꿰차며 주목받았다.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DIMF)의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 뮤지컬계 대세로 떠올랐다.

이후 '해를 품은 달', '태양왕', '모차르트', '올슉업' 등 뮤지컬 대작에 연이어 여주인공으로 발탁,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지난 2015년에는 데뷔 첫 예능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2'에 출연해 수준급 바이올린 실력을 뽐내기도. 당시 모차르트의 곡을 완벽히 연주해내며 지휘자 금난새의 마음을 훔쳤다.

또한 2015년엔 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 열애설에 휘말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뮤지컬 '올슉업'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핑크빛 스캔들에 휘말렸으나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던 바.

이후 정재은은 '도그파이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창섭과 열애설이 불거지며 또 한 차례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다. 이번에도 "친한 사이일 뿐, 사실 무근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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