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서 핸드볼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최현호와 홍레나 부부가 첫 출연했는데요



이날 아내 홍레나는 결혼 전 남편 최현호가 자신 몰래 유흥주점에 간 사실을 알고 파혼할 뻔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참고로 이날 ‘아내의 신경을 곤두세우게 만드는’ 남편이 화두로 떠오르는 스튜디오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남성 출연자들은 “아내가 신경을 쓰더라도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비난을 받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여성 출연자들은 신경을 쓰고 싶지 않지만 쓸 수밖에 없게 만드는 남편들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억울함을 토로했네요



방송인 홍레나 인스타그램



한편 최현호 홍레나 부부는 약 3년 열애 끝에 2015년 2월 결혼했습니다.


두사람은 당시 sns를 통해서 첫 만남을 가진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아들 최지웅을 얻었죠



전 핸드폴선수이자 영화배우로 활동중인 최현호 나이는 1976년생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88cm 라고 합니다.


그리고 방송인 홍레나는 중국 홍콩 출신으로 현재 아리랑 tv 리포터 소속이라고 하네요



간미연, 제시카알바 등과 친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