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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이리와' 종영 소감 "감사함, 어떤 형태로든 보답"

[스타뉴스 이슈팀 강민경 기자] 배우 권혁수가 MBC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권혁수 인스타그램

배우 권혁수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권혁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리와 안아줘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좋은 글과 좋은 분들, 좋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더욱 노력해서 이 감사함, 어떤 형태로든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권혁수는 "우리 스태프 여러분들도 4개월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라며 스태프에게도 고마움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해시태그로 "아쉬움. 배움. 즐거움. 행복함"이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권혁수는 MBC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 같이 출연한 배우 진기주, 장기용, 이다인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재밌게 봤는데 끝나서 아쉬워요"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재밌게 봤어요! 최고였습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혁수는 지난 19일 종영한 '이리와 안아줘'에서 김종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 작품은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극이다. '이리와 안아줘' 마지막회는 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5.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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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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