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윤지혜 "신인 배우들과 호흡, 신선한 설렘"(종영소감)
[헤럴드POP=천윤혜기자]MBC ‘이리와 안아줘’의 윤지혜가 감사한 마음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지혜가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연출 최준배, 극본 이아람)가 어제 3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윤지혜는 열혈 기자 ‘한지호’ 역을 맡아 탁월한 연기로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가운데, 훈훈한 종영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극에서 한지호(윤지헤 분)는 레이디 포커스 기자로 등장해 특종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취재에 열을 올리는 인물로 완벽 변신했다. 집요한 취재 열정으로 정점으로 치닫는 스토리에 긴장감을 더하며 짧은 순간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것. 특히, 대담한 언론 보도를 통해 사건 해결에 가담하는 모습으로 캐릭터의 상징성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가슴 따뜻한 엔딩과 함께 윤지혜는 “독특한 장르와 소재가 담겨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고 미약하나마 도전한 작품이었다. 어두운 극 분위기와 달리 현장은 참 따뜻했다. 힘들어도 항상 침착하고 노력했던 배우, 제작진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특히, 신인 배우들과의 호흡이 신선한 설렘으로 와닿았다. 작품이 끝나 아쉬움도 크지만 함께 했던 좋은 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얻어 간다”라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지혜가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어제 3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이매진아시아 제공
popnews@heraldcorp.com
▶ 팬커뮤 난리난 방탄 워너원 엑소 트와이스 리얼직캠 [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헤럴드POP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SC초점] 천하의 박지은도 16부작은 너무 길었나..'눈물의 여왕' 떨어진 뒷심
- 2'10월 결혼' 조세호 "♥9살 연하 아내, 이상형에 가까워...친한 친구같은 느낌" 애정
- 3마동석의 ‘헬로키티’ 찐사랑···휴대전화 케이스+장이수 존재 비유
- 4‘범죄도시4’, 오늘(28일) 손익분기점 돌파..‘트리플 천만’ 질주 [종합]
- 5"유재석의 5배"..전현무 앞에 '국민 MC' 붙이고 가실게요 [Oh!쎈 레터]
- 6이태임 근황..“남편 부재 속 친정 어머니와 아들 육아 중” (프리한 닥터)
- 7하이브, BTS 사재기 판결문·콘셉트 도용·사이비 경영 의혹에 “확인중”
- 8‘태국 재벌♥’ 신주아, 백리스 드레스 입고…럭셔리 파리 일상
- 9“여자끼리” 신애라 딸들과 데이트에 함박 미소 ♥차인표 질투하겠어
- 10'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