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복면가왕' 비니·황혜영·로운·박경림, 상상도 못한 반전 정체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마이걸 비니, 투투 황혜영, SF9 로운, 방송인 박경림의 정체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한 '어때요 노래 참 쉽죠 밥로스'와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조 '안 뽑아주면 잠수함'과 '우주 라이크 우주선'은 소유와 정기고가 부른 '썸'을 부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우주 라이크 우주선'이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안 뽑아주면 잠수함'은 오마이걸 비니로 밝혀졌다.
1라운드 두 번째 조 '갈아갈아 갇혀 확 갇혀 그라인더'와 '소매는 안 돼 통 큰 도매남 커피자루'는 조갑경의 '바보같은 미소'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창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판정단 투표 결과 '소매는 안 돼 통 큰 도매남 커피자루'가 2라운드에 올랐다. '갈아갈아 갇혀 확 갇혀 그라인더'는 투투의 황혜영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황혜영은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 무표정 댄스를 25년 만에 선보이기도 했다.
1라운드 세 번째 조 '우리 엄마는 내가 제일 예쁘대요 고슴도치'와 '어디서 눈을 동그랗게 떠 올빼미'는 10cm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로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우리 엄마는 내가 제일 예쁘대요 고슴도치'가 승리했고, '어디서 눈을 동그랗게 떠 올빼미'가 가면을 벗자 로운이 정체를 드러냈다.
1라운드 네 번째 조 '나한테 걸리믄 마이아파 동막골소녀'와 '너나 노래 잘하세요 금자씨'는 한영애의 '누구없소'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나한테 걸리믄 마이아파 동막골소녀'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너나 노래 잘하세요 금자씨'는 박경림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 아이돌 팬이라면...[엑스포츠뉴스 네이버TV]
▶ 엑스포츠뉴스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이슈퀸]
- Copyrightsⓒ엑스포츠뉴스(http://www.xports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구독자
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입니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담배 농담이 재밌어?" 강민경, 무례한 댓글에 '따끔 일침' [SC이슈]
- 2이다해♥세븐, 결혼 1주년 +연애 9주년 럭셔리 파티 '사랑의 뽀뽀'
- 3성동일 딸 성빈, 훌쩍 큰 근황 "콩쿠르 후 바로 공연 연습" [엑's 이슈]
- 4"몰래카메라인 줄" 성시경→홍진영, 폭우에도 공연 '진행시켜!'[이슈S]
- 5[팝업★]"군대가 체질인가" 송강, 더욱 늠름해진 비주얼..훈련소 막바지 근황
- 6'11kg 감량' 신봉선 “내가 이짓을 하는구나”, 배가 홀쭉 들어갔네
- 7'전진♥' 류이서, 승무원 그만둬도 오래가는 후유증 "무릎 약해"
- 8성동일 딸 성빈, “발레로 눈부신 변신!...‘무용 신동’으로 주목받는 성장기”
- 9'시험관 성공' 아야네, 부기 없는 임산부…"우동 먹으러" 제주 5성급 호텔로
- 10‘164 cm’ 박민영, ‘38세’ 파티장에 등장한 ‘헬로키티’…“생동감 넘치는 공주놀이 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