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ㅎ 한달동안 WBC덕에 행복했던 국민의 하나로써 답변을 적어볼게요 ㅎ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번 WBC가 그만큼 우리나라에 큰 이슈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단순히 스포츠가 아닌...

마치 2002년도의 월드컵은 단순 스포츠가아니라 국민이 화합되는 순간이였습니다 ㅎ

이번 WBC도 비슷하게 생각해볼수잇는데요..ㅎ

임창용선수의 실투로 인해..정말 박빙이였던 경기를 놓친것은 사실입니다 ㅎ

그것또한 선수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구요..

하지만..100분 토론에서는.. 그 실투를 깐다기보다는..

그 상황에대한 의견을 물어보는것이였습니다 ^^

당시 김인식 감독은 이치로와 승부를 하지말라는 사인을 보냈었고

포수 또한 투수에서 그 싸인을 건냇습니다

그렇다면 그 실투가 들어간것은 투수의 실수였으니깐요 ㅎ

전혀 한가운데 던질 이유가 없었던 상황이였으니깐요(2사 2,3루상황)

과연...임창용이 자신의 자존심때문에 승부를 한것일까 아니면

정말 실수를 해서 그렇게 된것일까..하는 상황이죠 ㅎ

단순 선수가 까는것이 아니라 일종의 아쉬움이 묻어나는 토론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그만큼 관심이 많았던 매치였기때문에..그런 실투 하나에 그런 잘잘못 논란이 일어났던거라고 생각합니다 ㅎ

뭐 아쉬웠지만

이번 WBC정말 즐거웠습니다 ^^